본문 바로가기
부자가 되는 길

[책추천]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_김예지 시각장애인 국민의힘 국회 의원 피아니스트 요약 저자의도

by 주식넘버원 2024. 1. 31.
300x250
반응형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김예지 시각장애인 국민의힘 국회의원 피아니스트 이면서도 장애인 인권에 관심 많은 정치인 입니다. 그의 생각을 책으로 만나 봅니다.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인 김예지의 자서전입니다. 이 책은 김예지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여정을 돌아보는 내밀한 일대기이며, 지난 2020년 21대 국회에 들어와서 정치 현장을 두루 경험한 뒤 써 내려간 치열한 고백록입니다.

 

 

김예지는 살아오는 내내 자신을 포위한 규정과 낙인을 꿋꿋하게 전복했습니다. 시각장애라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피아니스트로서, 그리고 정치인으로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책은 김예지가 어떻게 어항을 깨고 바다로 나갈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부분은 김예지의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다룹니다. 김예지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에 재능을 보였던 김예지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김예지의 정치 활동을 다룹니다. 김예지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된 김예지는 장애인 인권, 여성 인권, 노동자 인권 등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세 번째 부분은 김예지의 생각과 철학을 다룹니다. 김예지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존엄한 삶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정치는 약자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어항을 깨고, 바다로 간다』는 장애와 인권, 언어와 정치, 우리 공동체의 품격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담긴 책입니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김예지의 강직한 의지와 용기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자신을 둘러싼 어항에서 벗어나 광활한 바다를 꿈꾸는 이들에게 힘찬 발차기가 될 것입니다.

 

김예지 의원

김예지 의원이 이 책을 낸 의도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인생 여정을 되돌아보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예지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피아니스트와 정치인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책은 김예지가 어떻게 어항을 깨고 바다로 나갈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김예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랍니다.

둘째,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입니다. 김예지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뛰어넘어 모든 인간의 존엄한 삶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정치는 약자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통해 김예지는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사회의 변화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자 합니다.

김예지 의원은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 책은 어항 속에 갇힌 사람들에게, 어항을 깨고 바다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 또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

이 책은 김예지 의원의 강직한 의지와 용기,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