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두나무 그리고 업비트 그리고 카카오

두나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습니다.

두나무는 업비트 외에도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나무의 주요 주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송치형 (약 26.7%): 두나무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입니다.
• 김형년 (약 20.7%): 두나무의 부사장이며, 카카오 초기 멤버이기도 합니다.
• 카카오 (약 21.7%): 국내 대표 IT 기업인 카카오는 두나무의 지분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우리기술투자 (약 7.5%): 국내 벤처캐피탈 회사입니다.
• 퀄컴 (약 6.4%): 미국의 무선 통신 기술 기업입니다.

이 외에도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이버 등 다수의 기업 및 투자 기관들이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현재는 국내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