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의 적정한 삶 _ 균형이 필요할 때 읽을 책

균형을 갖고 싶어 책 한권을 찾아 읽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적정한삶 입니다.

심리학자가 생각하는 적정한 삶은 무엇일까요?

영종도에 구름서가라는 동네 책방에서 책을 구했습니다.

구름서가 나태주시인 엽서

이곳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엽서도 주네요.

적정한 삶

요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적정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적정한 삶>은 극대화된 삶이 아닌 스스로 만족할 만한 삶인 '적정한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만족할 때 우리는 애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삶이 적정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 특히 감정에 휘둘리기 쉬우므로 감정을 잘 다스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적정한 삶>에서 그는 행복은 크기보다는 빈도수에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체력과 정신력은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나의 멘탈이 약해져 있을 땐 다른 무엇보다 몸을 회복해야 할 때라고 합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가볍게 걸으며 몸의 근육을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