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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최선집행기준 설명: 투자자를 위한 안내
2025년 3월 4일 시행
KB증권이 발표한 최선집행기준
KB증권은 2025년 3월 4일 넥스트레이드(Nextrade) 시장 개설에 발맞춰 최선집행기준 설명서를 제정하고, 투자자의 주문을 최선의 조건으로 집행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핵심 용어 정리
- 통합호가: KB증권이 주문을 배분할 전체 집행 시장의 실시간 호가를 통합한 정보입니다.
- 주문 유형:*
- 기존 물량 체결 주문 (Taker Order): 시장가 주문처럼 즉시 체결되는 주문
- 신규 물량 조성 주문 (Maker Order): 지정가 주문 중 즉시 체결되지 않는 주문
- 최선의 거래 조건:*
- 상품 가격: 통합호가창에서의 주당 가격
- 수수료 및 그 외 비용: 주문 집행에 따르는 거래 비용 (명시적 비용)
- 총비용: 매수 주문 시 총 매수 금액 (매수 금액 + 거래 비용)
- 총 대가: 매도 주문 시 총 매도 금액 (매도 금액 - 거래 비용)
- 매매 체결 가능성: 주문이 실제로 체결될 가능성
- 스마트 주문 (SOR): 여러 시장의 호가를 비교하여 최선의 집행 시장으로 자동 전송하는 시스템
최선 집행 기준
- 적용 대상: 주식, 주식 관련 예탁 증권
- 일반 원칙:*
- 기존 물량 체결 주문: 총비용 또는 총 대가를 최우선으로 고려
- 신규 물량 조성 주문: 호가 잔량을 최우선으로 고려
- 동일 조건: 거래량을 고려하여 한국 거래소로 주문 전송
- 세부 기준:*
- 주문 시마다 최선 집행 기준에 따라 집행 시장을 판단 (한국 거래소 또는 넥스트레이드)
- 시간대별 최선 집행 기준을 적용
최선 집행 기준의 예외
- 일반 예외:*
- 투자자의 별도 지시 (주문 거래소 설정)
- 투자 일임 계약에 따른 집행
- 약관 또는 계약에 명시된 집행 방법
- 기타 예외 사항 (별첨 참고)
- 특별 예외:*
- 시스템 장애, 시장 조치 등 불가피한 경우
- 스마트 주문 시스템 장애 시 한국 거래소로 주문 집행
- 한쪽 시장 장애 시 다른 시장으로 주문 집행
- 결과 책임: 회사가 최선을 다해 집행했다면 주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사에 귀속되지 않음
기타 사항
- 점검 및 공표 의무: 3개월마다 최선 집행 기준을 점검하고, 필요시 변경하여 공표
- 설명서 교부 의무: 주문 접수 시 최선 집행 기준 설명서를 투자자에게 제공
- 증빙 제공 의무: 투자자가 요청할 경우 주문 처리 증명 서류 제공
- 기록 및 유지 의무: 최선 집행 기준 점검 결과를 10년 이상 기록 및 유지
추가 정보
- 설명서는 넥스트레이드 시장 개설일 (2025년 3월 4일 예정)부터 적용
- 설명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
- 자동 응답 시스템 (ARS) 주문, DMA 주문 등 일부 주문은 최선 집행 기준 적용 예외
투자자를 위한 노력
KB증권은 투자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 집행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KB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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