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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오늘도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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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오늘도 관망세가 될 듯 하다. 선물 시장도 조용하다.

미국 증시 관망세

미국 증권 시장이 조용하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나와야 할 데이터가 큰 것이 두개나 있다.
CPI도 있고…
FOMC 증시도 있다.
미국 연준이 더 쎄게 갈 것인지 아닌 지 알기가 어렵다.
모르겠다.

미국 우선주의가 세계를 병들게 한다.

WTO 세계 무역기구는 미국으로 하여금 더 이상 세계 무역을 교란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그런데 미국은 자기 마음대로 할 것임을 공표했다.

미국은 현재

엄청난 관세를 먹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입산 철강 알루미늄에 관세를 엄청나게 먹이고 있다.

그런데

그 엄청난 관세는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대한민국 포스코, 중국, 베트남 등의 알루미늄 산업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세계적인 인플레를 더 야기 시키고 있다.

배와 자동차 원료로 사용되는 철강에 대해 붙는 세금은 전체적인 철강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그 가격은 고스란히 물가 상승 원동력이 되고 있다.

 

미국은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한다.

그 이유는 미국의 물가가 장난 아니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채소 가격의 경우 전년 대비 80%가 올랐다고 한다.

미국인들의 호주머니가 얇아질 수 있어 크게 우려된다.

 

미국 정치도 불안하다.

미국 차기 대선에서 트럼프가 나오든 바이든이 나오든 부정적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CNBC의 조사 결과인데 이 설문이 맞다면 분명 민주당 내에서도 정권이 교체될 것인데, 

정권이 교체될 경우 정치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상승폭에 대한 우려

미국의 금리는 매우 크게 오르고 있다.

최종 금리가 5.1%까지 오를 거라는 도이치방크의 발표가 있었다.

현재 4%인 금리가 5.1%까지 오를 경우

어느 나라가 버티지 못하고 무너질 지... 걱정이 앞선다.

영국 또는 일본이 흔들릴 경우

미국 경제도 같이 흔들릴 수 있어 걱정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연준이 12월 0.5% 금리 인상 외에

2월 0.5%, 3월 0.25%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말이 맞다면,

금리는 5.25%까지 오르는 것이다.

대부분 엄청난 금리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폴크루그먼의 예상

인플레이션 가파르게 하락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폴크루그먼은 2008년 노벨 경제상을 받은 사람이다.

주요 분야는 지리적 불균등성을 토대로 한 국제경제학이다. 거시경제에 대해 전문가이다.

그는 지금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세계적인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말이 맞다면,

금리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가파른 물가 하락이 올 것이라고 했다.

물가가 내려가면,

기업은 투자를 줄이고

실업이 늘어나며

경제가 마비된다.

그때

금리를 급격히 내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상황이 올 경우

미국과 한국의 경제가 어떻게 될 지 걱정이다.

 

오늘 미국 주식 관망세 이어질 듯

옵션 만기일을 넘긴 이후 미국 증시는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빅테크 관련 주식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형주가 잘 오르고 있지 않다.

미국의 주식 시장은

CPI와 FOMC가 진행되는 와중에 절대 오르거나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FOMC기자 회견이 있을 15일이 증시 방향을 정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수익이 좀 있다면 좀 팔자.

그런데, 수익이 없다면

참자

그냥 참자

배당주를 가지고 있다면 더 참자

돈은 또 돌아서 온다는 생각으로 계속 가지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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