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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지금 가장 싸다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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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신저점 갱신...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테슬라 연저점 경신

테슬라가 일론머스크 CEO의 트위터 운영에 따른 집중력 분산을 우려하며 연일 하락 중이다.

테슬라 전력의 반을 차지한다고 생각되는 일론머스크가 망해가던 SNS 기업 트위터를 인수하고 개인적으로 그쪽에 올인하는 것 같다. 몇몇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랑곳 하지 않는다.

이제 건물세도 내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는데, 과연 테슬라를 이끈 일론머스크가 이겨 낼 수 있을까?

 

가치투자자들의 이목이 테슬라에 모인다

올해 테슬라(TSLA) 주가의 급격한 하락이 밸류에이션 관측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시작하는 것 같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야후 파이낸스에 보낸 이메일에서 "2018년 이후 테슬라가 이 수준에서 거래된 적이 없다"고 썼다. "EV/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기준으로 지금까지 가장 저렴한 평가다." 11월 중순에 Wedbush의 최고의 아이디어 목록에서 EV 제조업체의 주식을 제거하여 헤드라인을 장식한 전 Tesla 황소인 Ives는 Tesla의 주식이 역사적 규범에 비해 눈에 띄게 저렴하다는 점에서 그리 멀지 않다.
야후 파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주식은 32배의 주가수익률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과거 평균 배수에서 거의 70% 할인된 금액이다. 그리고 전방 EV/EBITDA 다중 관점에서 Tesla 주식은 과거 평균 대비 53%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주식은 전방 기업가치에서 EBIT(이자 및 세금 전 이익)로, 그리고 기업가치에서 판매 관점으로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된다.
이러한 평가 지표는 Tesla 주식이 4% 더 하락한 가운데 화요일에 더 압축되어 Tesla가 Yahoo Finance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티커 페이지를 갖게 되었다.

 

고점 대비 54% 하락

현재까지 주식은 약 54% 급락했다. Ives와 같은 분석가들은 올해 시가 총액 2,600억 달러 이상을 날려버린 Tesla 주식 급락을 주도한 몇 가지 요인을 지적한다.
아이브스는 "트위터마다 오버행이 커지면서 머스크는 슈퍼히어로에서 테슬라 주식으로, 스트리트의 눈에는 악당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COVID-19 정책에 대한 불확실한 접근 방식 속에서 Tesla의 중국 판매 속도와 제조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의 EV 공간에서의 경쟁은 올해에야 심화되어 2023년 이후 Tesla의 성장이 둔화될 위험이 높아졌다.

 

주당 140달라 까지는 가지 않을 듯

테슬라는 이제 한동안 수급으로 움질일 것 같다.

워낙 큰 주식이어서 

갑작스럽게 오를 가능성은 낮으나, 흔들리는 시장의 대표 주자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 걱정이다.

국내 투자자 들 중 상당수가 

테슬라는 한 주 이상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테슬라가 어떻게 이 난관을 넘길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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