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리튬이 수산화리튬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5% 까지 상승했었다. 앞으로 더 상승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이드로리튬의 최대주주 리튬플러스의 쾌거
하이드로리튬의 최대 주주 리튬플러스가 큰 일을 해 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따르면 중국산의 원료를 사용한 배터리는 미국 차에 장착 되어도 미국에서 전기차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의 경우 전량 해외 수입에 우리나라는 의존하고 있다. 특히 84%는 중국산으로 알려져 있다. 리튬플러스는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초도품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공을 밝힌 생산 배터리 등급 수산화리튬은 자체 성분분석 결과 순도 99.995%에 달하며, 이는 배터리용 원재료 구격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제 하이드로리튬은 수산화리튬 대량 생산으로 또 다른 파이프라인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리튬플러스 조달청 리튬 원재료 대여
하이드로리튬은 관계사 리튬플러스가 조달청으로부터 수산화리튬 원재료를 대여받는 계약에 대해 담보를 제공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튬플러스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해 부산지방조달청이 비축 중인 탄산리튬 290톤을 대여 받게 된다는 것이다. 조달청으로부터 탄산리튬 대여를 허가 받았기 때문에 리튬플러스는 수산화리튬 생산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
리튬플러스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각종 장비 점검과 공정 테스트를 거쳐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19일에는 제품 양산을 위한 원료 투입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제 하이드로리튬의 매출이 오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리튬 관련 사업 최고의 아이템
리튬 가격 하락에 도움이 되었던 하이드로리튬은 정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가치가 매우 높은 장점이 있다.
하이드로리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제품을 대체해 나가면 그 시장이 매우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튬플러스와 하이드로리튬의 시너지효과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하락장에 버티는 주식은 엄청난 힘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