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이 2차전지 소재 관련 진출 효과로 다시 상승하는 듯 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주저 앉았다.
아침 4% 가까운 상승 기록 했으나 서서히 주저앉아 종가는 -1.59%
금양은 장 시작 시 매우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차츰 떨어지더나 종가는 하락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 진행으로 큰 기대를 얻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바로 주저 앉았다.
외국인이 더 이상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산화리튬 가공이 정말 중요한 수입원인데, 그 관심은 전부 하이드로리튬으로 넘어갔다.
2차 전지 소재 관련 사업을 금영에서 하고 있는데,
금영의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수산화리튬 가공 사업
2차 전지 제조원가의 40%를 점하는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전기차용 배터리에 적합하게 초정밀 가공하는 신사업이다. Major 리튬 Maker들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전기차용으로 특화된 가공 수산화리튬을 국내 양극재 제조 회사에 공급 중이다.
NCMA계 2차전지 핵심 첨가제 사업
차세대 배터리인 NCMA계 2차전지는 기존의 NCM계 (니켈, 코발트, 망간) 대비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배터리다.
고함량 니켈(high nickel) 기반 NCM 양극재에 알루미늄을 첨가하여 출력 및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이때 한가지 알루미늄과 별도의 소재를 혼합 가공하여 첨가한다.
특수 양극재 사업
차세대 High Nickel 2차전지의 전기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특수 양극재다.
High Nickel 양극재에 첨가하는 특수 양극재이며, 동 기술은 차세대 음극재의 성능향상에도 적용 가능하다.
금양 투자할만 함
금양의 2차전지 관련주로 분류되는 금양은 최근 리튬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가 꺽인 모습이다. 그런데 이제 다시 오를 수 있는 배경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