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초반까지 떨어졌던 테슬라가 160달러를 터치했다. 공매도 세력도 겁을 내는 것 같다.
테슬라 오너 리스크로 흔들리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라는 전기차 기업이 돈을 벌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페이스X라는 재사용 로켓 시스템 회사를 성공 시켰다. 그리고 스타링크 사업으로 전세계 인터넷 망을 석권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의 코인 관련 기행과 트위터 인수 등으로 세상을 혼란하게 했다. 그래서 테슬라 라는 기업에 대해 사람들이 비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 캐시우드하는 최고의 펀드매니저의 지원도 없다. 대중의 인기도 떨어졌다. 중국 시장에서의 선호도도 급감했다. 테슬라 성장에 대해 많은 이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버텨야 한다.
앞으로 테슬라는 버텨야 한다.
테슬라를 저렴하게 팔아도 머스크가 괜찮은 이유는 테슬라 자동차를 움직이게 할 소프트웨어 때문이다.
테슬라 대수가 늘어날수록 차기 아이템 수익률이 높아진다.
애플의 사례
스티브잡스가 죽은 후에도 애플은 건재하다.
심지어 팀쿡은 대단한 엔지니어가 아님에도 건재하다. 아이폰 4이후 속도 외에 거의 혁신이 없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으로 계속해서 애플은 성장한다. IOS를 소비자가 포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잡스가 다 만들어 놓은 후 사망했기 때문이다.
애플 사용자가 수십억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애플은 쓰러지지 않고 견조할 것이다.
FSD가 장착된 테슬라의 주인들
FSD가 깔린 테슬라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어떻게 될까? 그들은 그 FSD 운영을 위해 기꺼히 돈을 지불하여 테슬라 차를 운영할 것이다. 그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지면 차를 바꿀 수 없게 될 것이다. 이세상 핸드폰이 아이폰과 다른폰이 된 것처럼 자율주행전기차도 테슬라와 다른차로 바뀔 것이다.
매년 200만대 팔린다면…
테슬라가 매년 200만대 팔리게 된다면 2025년이 되면 거의 1000만대 자율주행 전기차가 세상에 돌아다니게 된다. 심플하여 고장이 잘 나지 않고 운전이 편안한 전기차가 자율주행까지 된다면 사람들은 차 안에서 하게 될 뭔가가 필요해 진다.
테슬라 주식 100~500달러 사이를 왔다 갔다 할 듯
테슬라 주식은 앞으로 더 큰 변동성 속에 놓일 것이다.
버텨야 돈번다.
왠만하면 계좌 보지 말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