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격언 : "정부에 맞서지 마라"

주식하는 중 절대 거스르면 안되는 것이 정부 정책이다. 반대로 정부 정책이 가는 방향으로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4000조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시장을 노크하라는 정부

정부는 이제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정부는 소형모듈원전, 소형인공위성, 탄소포집설비, 바이오, 전기차 등 5대 분야를 중점적으로 끌고 가려 하고 있다.

 

전정부와 차별화! 소형모듈원전 개발 :  두산중공업

전정부는 두산중공업을 도산시킬뻔 했다.

탈원전 정책은 원자력 발전소의 터빈을 만드는 두산중공업의 큰 매출을 빼앗는 듯 했다.

현 정부는 전정부의 거의 모든 정책을 무력화 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먼저 강력히 때리는 것이 탈원전 정책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

주식 하는 사람은

반드시 현 정부의 정책 방향을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두산중공업은 국내 유일 발전기 제조 업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먼저 소형모듈원전 내 터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든이 원하는 탄소중립이 가능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소형모듈 원전은 이미 친환경 발전소로 취급받기도 한다.

두산중공업의 미래도 앞으로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인고위성에 쓰이는 안테나는 인텔리안테크에서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머스크는 스타링크 사업을 통해 전세계에 인공위성을 띄우려 하고 있다.

이 위성은 전섹계 모든 곳에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가 되면 모든 데이터가 한곳으로 모여 판단하여 그 데이터를 받아 운전이 진행된다. 따라서 자율주행 자동차 시대 개막은 인공위성 산업에 불을 붙일 것이다.

인텔리안테크는 안테나 제조 기업이다. 

특히 레이더 같은 탐지기에 달린다.

이 기술은 인공위성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인텔리안테크는 많은 인력이 관련 사업에 매진해왔다. 앞으로 우주 시대 개막과 함께 관련 사업의 범용화 및 확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탄소포집설비 ESG를 강화시키다. SK

SK는 친환경 기술에 매우 선도적인 편이다.

특히 탄소포집 설비는 일찌감치 SK 머티리얼즈로 진행했다.

지금은 SK지주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 ... 대한민국은 바이오 시밀러 대표 기업,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CMO 시장을 선도하여 대한민국에서 약 제조 산업이 얼마나 유망할 수 있는 지를 보여 줬다.

수출 물량이 더 많은 셀트리온은 바이오 시밀러 기술을 통해 그 사이즈를 더 넓힐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차 - 유럽 1위 기아, 미국 1위 현대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가장 기민하게 움직인 중국과 한국은

각각 자신의 위치에서 종요한 핵심 부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 한국 전기 자동차는 유럽 2위와 미국 2위의 위치다.

테슬라 다음은 대한민국인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기아와 현대는 마케팅에서 큰 성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