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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메디톡스는 절대 과거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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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과거에는 엄청난 주식이었다.

 

메디톡스는 엄청난 상승을 이뤘었다.

메디톡스는 보톡스 회사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그 영광은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

조그마한 악재에도 폭락하는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균주를 규제기관에 제출하도록 하는 법안인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통과가 무산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닥 제약지수는 7729.30으로 전일(7923.63) 대비 194.33p(-2.45%) 하락했다. 제약지수 115개 종목 가운데 오른 종목은 엔케이맥스(+7.08%), 피씨엘(+6.40%), 한스바이오메드(+5.80%) 등 14개, 내린 종목은 메디톡스(-7.66%), 제테마(-7.58%), 휴마시스(-7.52%) 등 98개였다.

메디톡스는 전일(22만 8500원) 대비 7.66%(1만 7500원) 하락한 21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전날 제2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대해 ‘계속 심사’를 결정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균주출처에 자신감이 있던 메디톡스가 개정안 통과를 적극 주장했지만,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이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의 균주 출처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과거의 영광과 주식 가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과거에 엄청난 주식이었다고 

그 가치가 매겨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영광과는 거리가 멀다.

그저 그때 조금 비싸게라도 사려는 사람이 있었을 뿐이다.

당연히

공매도가 들어왔고 당연히 하락했다.

악성 매물이 위에 깔려 있어

절대 과거로 돌아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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