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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이차전지는 양극재 주식만?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케미칼

by 주식넘버원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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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하락했다. 이차전지 관련주 대부분이 떨어졌다. 이 와중에 엘앤에프, 코스모 신소재, 포스코케미칼이 버텼다.

이차전지 관련주 대부분이 하락... 이제 약빨이 다했나?

이차전지 관련주 대표 금양,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이 하락했다.

전체 코스닥 시장이 지수 기준으로 하락했다.

이 와중에 그래도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케미칼 등만 올랐다. 참.. 어렵다.

 

포스코 캐미칼

 

이차전지 관련주 너무 많이 올랐다.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는 참 많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으로 부터 시작했던 주식은 정말 크게 올랐다.

이제 장비주까지 올라 엄청난 활황을 이끌었다.

그런데, 오늘 외국인들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과감하게 던졌다.

공매도도 들어온 것 같다.

오를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 같다.

이 와중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 주식들도 떨어지다.

전고체 배터리 주식인 한농화성 등의 주식이 떨어졌다.

어제 엄청 핫했던 SK아이테크놀로지도 하락했다.

 

오늘 오른 종목이 찐인가?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사총사 중 에코프로비엠 제외하고  나머지 셋이 삼총사처럼 올랐다.

4% 이상 급등을 기록했다.

이차전지 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양극재 회사인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포스코케미칼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올랐다.

엘앤에프 양극활물질의 대가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을 정도로 매우 빠르게 시장 친화적으로 성공한 기업이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스마트기기, ESS로 많이 납품되며, 전기차 쪽으로도 그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어 사업 영역이 매우 넓다. 대구 달서구와 경북 칠곡군 등에 생산시설을 운영 한다. 매출은 수출 96.97%, 내수 3.03%로 구성되고 있는데, 환율이 유리할 때는 순익률이 높아진다.

코스모신소재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성물질을 만드는 것으로 일정량의 매출이 꾸준히 발생하는 기업이다.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MLCC용 이형필름도 전방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 3 공장을 증설하여 매출 증대가 더 기대된다. 어떤 면에서 보면 범 삼성가의 그룹인데, 삼성전기, 삼성SDI가 메이저 브랜드다.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로,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판매한다. 유일하게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이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회사로 2021년 약 1조 2천 7백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포스코 그룹의 리튬, 니켈 등 원료,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등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가장 탄탄한 재정구조를 가지고 있어 유/무상증자,CB 발행등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하루 쉬었다고 2차전지 수그러들지 않는다.

2차전지 지금 진입해도 늦지 않았다.

대신 변동성은 진짜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떨어질수록 돈을 모아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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