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주담대가 생겼다.
그리고 금리 상승이 멈출 기미가 보인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중요한 일이 있다. 건설주를 자세히 보는 것이다.
미국 고용시장 과열 진정 기미 = 금리 상승 명분 상쇄
미국 고용시장 과열 진정 기미금리인상 랠리 한숨 돌리나 | 한국경제TV (wowtv.co.kr)
미국 고용시장 과열이 진정될 것 처럼 보인다.
이렇게 진정이 되면 미국 연준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릴 방법이 없다.
대한민국의 경우 미국 연준 대비 낮은 금리를 가지고 있어 올릴 명분이 없어 진다.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어 금리를 내려야 맞는 상황이긴 하나 내릴 경우 매우 심각한 환율 불균형이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현재 대한민국 보다 시중 금리가 1% 정도 높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 미국으로 돈이 쏠리게 되면 대한민국은 환란을 겪을 가능성이 생긴다.
그래서 미국의 금리를 보면서 대한민국 금리를 잘 조절해야 한다.
미국통으로 알려진 현 한국은행 총재는 꿋꿋하게 금리를 유지하면서 미국과의 환율 방어에도 나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최근 버틴 자에게 복이 있는 것인지 미국 고용 시장이 하향 안정화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행의 정책이 이제 빛을 발하게 되었다.
금리가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집을 사려 나올 수 있다고 보여 진다.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 가능성이 높다.
재개발로 도시 전체를 바꾸려는 서울시 정책과도 맞물려 대한민국 건설 시장 활황이 차년도에 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건설회사 현대건설, 현대아이파크 등의 건설회사를 눈여겨 보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20만원 준다고 한다. 주거 안정비다.
주거 안정을 위해서 서울시에 있는 청년들에게 20만원씩 나눠 준다고 한다.
매달 20만원 준다내달 5일부터 접수 | 한국경제TV (wowtv.co.kr)
신청자들 상당수가 주거가 어려운 이들인데, 이들에게 20만원을 주게 되면 그만큼의 대출을 늘리는 것이 가능해 진다. 은행 마다 차이는 있으나 20만원이면 현 금리로 4000만원 대출한 사람들의 이자 및 원금을 갚아나갈 금액이다. 전세자금 대출을 일으켜 전세를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서울시가 만들어 준 것이다.
전세 금액은 집값의 하방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전세 금액이 집값의 하향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세 금액이 안정되면 현대건설 같은 기업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GS건설, 삼성물산이 주춤하면 현대건설이 오를 수밖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현대건설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자금력이 가장 좋은 삼성물산과 GS건설 다음으로 건설사 중 가장 강력할 수 있는 회사다. 그런데 현대아이파크 사태, GS건설 영업정지 가능성, 이건희 회장 재산 상속 후 삼성물산의 어려움 등을 생각해 보면 큰 회사 중에 투자할만한 회사는 현대건설 밖에 없다.
안정적 투자를 원하는 이들의 투자가 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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