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 테슬라 2위 포드 3위 현대차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발표됐다. 1위는 단연 테슬라다. 점유율 50%다. 2위는 포드 전기차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 것 같다. 3위가 현대차다. 미국 내 보조금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위다. GM 보다 더 높은 순위다.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 된다.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발표

야후파이낸스 발표

미국 야후파인낸스에 따르면 3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에서 테슬라가 여전히 독보적이며, 현대차가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보다 50% 늘었다. 시장이 바뀌고 있다.

테슬라는 여전히 50% 점유율은 넘기고 있다. 안정된 품질을 보유한 테슬라 전기차를 미국민들이 지속적으로 구매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브랜드 현대차가 3위를 차지한 것이 참 자랑스럽다.

미국 전기차 시장 50%를 가지고 있는 테슬라

전세계 누구나 전기차를 사려면 테슬라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테슬라가 앞으로 시장을 얼마나 더 넓힐 수 있는 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1회 충전으로 350km를 정말 갈 수 있는 전기차는 검증된 테슬라 밖에 없을 것 같은 소비자의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다. 

테슬라가 오토파일럿으로 수익을 더 올릴 수 있다면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이 생길 것 같다.

 

전기차 픽업트럭은 Ford T-150 

 

미국인들의 픽업트럭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들에게 전기차로 픽업트럭을 살 수 있다면, 돈 좀 있는 중산층들은 한번씩 도전해 볼 것이다.

아직 품질이 완벽히 올라온 것 같지는 않으나 포드는 전기차 픽업 트럭 시장을 선점했다.

 

현대차 EV 자동차 선전! 가성비는 따라올 수 없다.

 

 

테슬라도 포드도 현대차의 가성비는 따라올 수 없다.

고급차에나 적용되는 기술들을 쉽게 범용화 시킬 수 있는 생산능력은 1,2년 연구했다고 따라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연기관 차에서 토요타와 겨뤘던 현대차의 경쟁력은 현대차를 EV의 강자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