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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11월 FOMC 미국 연준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 높다

by 주식넘버원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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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전쟁 중이다. 푸틴은 심정지가 왔었다고 한다. 미국은 강력한 리더십을 만들어 내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과연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

미국 경기는 아직 좋다. 실업률 3%대 유지

미국은 아직 경기가 매우 좋다. 실업률이 3%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경기 침체로 들어갈 가능성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금리를 아무리 올려도 실업률이 3%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경기가 안좋을 수가 없다.

직장인들이 월급 또는 주급을 받는다. 그리고 소비를 한다. 소비를 하면 기업은 돈이 생기고 직장인을 더 만들거나 직원들의 월급을 더 올려준다. 그렇게 되면 돈을 더 풀어서 쓰게 된다. 그러니 미국 연준은 경기 침체 보다 경기 과열을 염려하고 있다.

미국에서 좀처럼 없던 장기 파업 진행 중이다.

GM 등 미국 대표 자동차 회사 직원들의 파업이 진행 중이다.

해결될 실마리가 없어 보인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는 노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파업을 하는 이유는 노동 환경이 좋지 않아서다.

세계에서 가장 노동 시장이 유연한 미국에서 파업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냥 다른 직장을 찾거나 파업한 직원을 자르면 그만이다.

그런데, 요즘 자동차 회사는 숙련공을 찾기 어렵다. 반면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더 좋은 페이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은 매우 긴 시간이 흘러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파업을 해서라도 지금 직장을 지키면서도 좋은 대우를 받고 싶어하게 됐다.

사업주는 노동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의 비유를 맞춰줘야 한다.

그래서 파업이 잘 풀릴 것 같지 않다.

미국은 괜찮다.

미국은 금리를 높여도 괜찮다.

나라의 재정 건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미국 연준 외에도 각 지방 주정부 은행들이 있어 경제가 완전히 안정되게 만들고 있다.

우크라이나 때문에 유럽은 쉽지 않다.

올 겨울도 유럽은 파이프관 수송 천연가스를 거의 쓸 수 없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밀 가격도 예년만 못하다.

그 상황에서 전쟁 여파로 석유 가격이 높다.

유럽은 경제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 있다.

일본은 때아닌 호황을 기대한다.

일본은 지금까지 엔고 현상 때문에 고생했다.

너무 높은 일본 엔화 때문에 일본 제품은 너무 비싼 가격으로 팔리게 됐다.

그래서 일본 제품은 막대한 양으로 팔리기 어려웠다.

지금은 갑작스런 엔저 현상으로 일본 제품 가격이 파격적으로 저렴하게 됐다.

일본 경제가 이제야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

일본 위정자들도 이 기회를 통해 경제를 부흥시키고자 사력을 다하고 있다. 미국에게는 철저히 숙이고 중국과 경쟁하면서 인도를 이용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대만도 일본과 호흡을 맞추고 있어 호황이 장기적으로 나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금리 더 올리면 5.5%가 기준 금리다

한계 기업이라는 말이 있다.

이 기업은 더 이상 돈을 벌기 어려운 기업을 말한다.

빚이 있으면 영업이익이 5.5%를 넘겨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기업은 영업이익이 4%를 못넘긱기도 한다.

따라서 기준 금리가 자꾸 올라가면 한계기업이 도산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미국 기업 중 영업이익 5.5% 이상 이면서 달라 인덱스가 높아도 좋은 기업은 빅텍크 외에 없어 보인다.

미국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의 기업은 영업이익이 15%를 늘 초과한다. 이 이하면 직원들 월급 주기 어렵다. 거기다 주주들 배당까지 챙겨 주려면 20% 이상의 영업이익이 나는 사업만 해야 한다. 그 상황에서 성공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과 달라 인덱스 높은데도 미국 제품 써야 하는 분야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들을 우리는 빅테크 기업이라고 한다. 빅테크 외에 지금 5.5% 기준금리를 버틸 수 있는 기업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나스닥이 오른다.

그렇다고 경기 과열 상태는 아닌 것 같다.

과열이라면 지수가 많이 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아무리 부자여도 작은 기업 하나씩 무너지면 나라가 망한다.

미국이 아무리 부자여도 자국 내 기업을 보호하고자 한다.

세상 모든 백성들을 나랏돈으로 부유하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몇몇 미국 부호들은 미국 연준을 비웃는다.

제이미 다이먼은 중앙은행을 비웃고 있다.

아무리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려도 경기 침체는 오지 않을 것이며, 서민들 삶만 힘들어지지 콘트롤은 안될 것 같이 인터뷰 했다. 

그러나 돈이 막히면 모든 가격이 낮아진다.

돈이 막 늘어나면 가격이 오른다. 반면 돈이 막혀 돌지 않으면 모든 가격은 낮아진다.

물가는 안정을 찾게 되어 있다.

앞으로 돈을 안정적으로 유통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리가 낮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연준은 돈이 더 돌아 물가가 오르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그런데, 금리를 더 올려 한계기업이 더 늘어나는 꼴은 못볼 것 같다. 미국 연준은 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한다. 그냥 비난과 함께 고통을 당할 뿐이다.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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