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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

강용수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그리고 장재형의 "마흔에 읽는 니체"

by 주식넘버원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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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수 교수가 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니체에 이어 인생 전환점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흔에 읽는 시리즈의 저자 강용수 교수

강용수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인천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강용수는 철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행복의 철학』, 『인생의 의미』, 『마음의 과학』 등이 있습니다.

강용수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강용수에게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강용수가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바탕으로 40대가 겪는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강용수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40대를 넘어서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흔에 읽는 니체의 저자 장재형 교수

장재형 교수는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장재형 교수는 철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사회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흔에 읽는 니체』, 『행복의 철학』, 『인생의 의미』, 『마음의 과학』 등이 있습니다.

장재형 교수는 40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니체의 철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 철학자의 철학은 장재형 교수에게 삶의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마흔에 읽는 니체』는 장재형 교수가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40대가 겪는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이 두 책은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쇼펜하우어가 하는 말들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40대에 접어든 사람들이 흔히 겪는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쇼펜하우어는 40대를 "인생의 중간 지점"이라고 보았습니다. 40대에 이르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면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40대의 마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쇼펜하우어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할 것을 추천합니다.

  • 인생은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인정하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본질적으로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한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인생의 고통과 불행을 피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려, 인생의 고통과 불행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 욕망을 줄이고, 삶의 소박함을 추구하라. 욕망은 인간의 고통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욕망이 크면 클수록, 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고통과 불행을 겪게 됩니다. 따라서, 욕망을 줄이고, 삶의 소박함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라. 40대에 접어들면,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민감해지기 쉽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통해, 40대의 사람들은 인생의 고통과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쇼펜하우어는 좀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매우 진취적인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철학을 단순히 학문적인 연구로만 보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 욕망을 줄이고, 삶의 소박함을 추구하며,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결혼하지 않고, 자식을 낳지 않았으며, 평생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교수직을 그만두고, 소박한 생활을 하며, 철학에만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쇼펜하우어의 삶이 그의 말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인생은 본질적으로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다고 보았지만, 그는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는 예술과 음악을 사랑했고, 여행을 즐겼으며, 친구들과 교류를 하며 삶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따라서, 쇼펜하우어의 삶과 말은 일치한다고 할 수도 있고, 일치하지 않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삶과 말을 일치한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철학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매우 진취적인 삶을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 욕망을 줄이고, 삶의 소박함을 추구하며, 내면의 평화를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삶과 말을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철학에 완전히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인생은 본질적으로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다고 보았지만, 그는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느 관점이 더 적절한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니체는 쇼펜하우어를 비판했어요.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매우 존경했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부분을 비판했습니다. 니체의 쇼펜하우어 비판은 크게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를 비판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본질적으로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체는 이러한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에 대해, 삶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삶은 고통과 불행도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둘째,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도덕관을 비판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동정심을 도덕의 토대로 보았습니다. 그는 동정심을 통해, 인간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공감하고, 그 고통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체는 이러한 쇼펜하우어의 도덕관을, 타인의 고통에 의존하는 비능동적인 도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셋째,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인식론을 비판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인식은 환각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할 수 없고, 자신의 선입견과 편견에 의해 왜곡된 현실을 인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체는 이러한 쇼펜하우어의 인식론을, 인간의 자유와 창조성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자신의 인식을 통해 현실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니체의 쇼펜하우어 비판은 니체 자신의 철학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긍정성과 인간의 자유와 창조성을 강조하는 자신의 철학을 발전시켰습니다.

 

마흔에 읽는 니체에서는 

『마흔에 읽는 니체』에서 장재형 교수는 40대에 접어든 사람들이 니체의 철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장재형 교수는 니체의 철학을 크게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합니다.

첫째, 삶의 긍정성입니다. 니체는 인생은 고통과 불행으로 가득하다고 보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긍정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창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둘째, 인간 존재의 자유와 창조성입니다. 니체는 인간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인간은 자신의 창조성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셋째, 초인입니다. 니체는 인간은 초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초인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의 창조성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존재입니다.

장재형 교수는 이러한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40대에게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합니다.

  • 인생의 긍정성을 회복하라. 40대는 인생의 중간 지점으로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인생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때, 인생의 고통과 불행에만 집중하다 보면, 삶의 긍정성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0대는 인생의 긍정성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라. 40대는 사회에서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면서,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기 쉽습니다. 이때, 타인의 기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자신의 창조성을 발휘하라. 40대는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자신의 창조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장재형 교수는 니체의 철학을 통해, 40대의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고,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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