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은 비만치료제 시장에 진입하고 싶어 합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당뇨병 치료제의 비만치료제 변신
미국에서는 비만치료제로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당뇨병 치료제의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비만 치료제로 승인했습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1년 동안 복용했을 때 체중을 평균 15%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존의 비만 치료제에 비해 뛰어난 효과입니다.
둘째, 당뇨병 치료제는 이미 안전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 치료제는 이미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장기 복용에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비만 치료제를 선택할 때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만율을 가진 국가 중 하나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미국 성인의 33.7%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은 당뇨병, 심장병, 암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비만 치료제의 개발과 보급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제가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면 비만 치료제의 개발과 보급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기존의 비만 치료제에 비해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제공하여 비만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에서는 펩트론이 각광받는다.
펩트론이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당뇨병 치료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GLP-1 수용체 작용제입니다. GLP-1 수용체 작용제는 혈당이 높을 때만 작용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펩트론은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의 서방형 제제인 PT403을 개발 중입니다. PT403은 기존의 세마글루타이드 주사제에 비해 지속 시간이 4배 이상 길어져 주사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입니다.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는 GLP-1 수용체뿐만 아니라 GIP 수용체에도 작용하여 GLP-1 수용체 작용제의 효과를 한층 강화합니다. 펩트론은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인 PT101을 개발 중입니다. PT101은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펩트론은 현재 두 가지 제품 모두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 결과에 따라 상업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차트 상으로는 2차 파동 준비 중
펩트론 차트를 보면 2차 파동을 준비 중인 것 같다.
좋은 결과가 이미 나왔다.
7000원대의 주식이 47,000원 까지 갔었다.
이제 그 위로 올라갈 2차 파동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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