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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

[책 추천] 기자유감 (슬리퍼 신고 대통령에게 질문한 기자의 에세이) 요약

by 주식넘버원 2023.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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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유감이란 책이 뜬다. 이 세상 사람들이 이제는 슬리퍼 신은 기자의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기자유감

기자유감은 2023년 12월 15일에 발간된 이기주 기자의 에세이집입니다. 저자는 2005년 KBS에 입사하여 2023년 12월에 퇴사할 때까지 18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기자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과 생각을 담은 에세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제목인 기자유감은 저자가 기자로서 겪은 아쉬움과 후회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기자로서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에 맞서 싸우고 싶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기자로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하고 싶었지만, 여론의 압력과 편향된 보도 관행에 굴복하기도 했습니다.

책에서는 저자가 기자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저자는 세월호 참사,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윤석열 정부 출범 등 주요 사건들을 취재하면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자로서의 삶의 어려움과 좌절, 그리고 희망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기자유감은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은 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에 대한 깨달음과 용기를, 일반 독자들에게는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이기주 기자가 살해 위협을 받고서... 언제 죽을 지 모르니 정리한 책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 이기주 기자에 대한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글쓴이는 이기주 기자를 "종북 언론인"이라고 비난하며,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했습니다.

이 글이 공개되자, 언론계와 시민단체에서는 강력한 비판을 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살해 협박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민주적 행위"라며 엄중히 규탄했습니다. 또한, 시민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도 성명을 발표하고, "살해 협박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력 행위"라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남성을 특정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모욕죄와 협박죄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기주 기자는 좌파는 아닌 것으로...

이기주 기자가 좌파인지 아닌지는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이기주 기자는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기주 기자가 쓴 에세이집 **'기자유감'**을 보면, 그는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근거로 볼 때, 이기주 기자가 좌파 성향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주 기자가 좌파라는 것을 증명할 만한 구체적인 근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기주 기자가 좌파인지 아닌지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사람을 좌우로 나뉘는 사회...좀 건전하지 못한 듯

사람이 좌파와 우파로 나뉘는 사회는 서로의 의견을 조합하여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없습니다.

사람이 말한 한마디가 그 사람의 사상과 이념을 대변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이 슬픈 현실의 한 가운데에 있는 이기주 기자의 항변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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