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유망주에서 반도체 소부장 대장주가 된 레이크머티리얼즈

레이크머티리얼즈 홈페이지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 꾸준히 상승

반도체 소재주 레이크머티리얼즈 주가가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이 늘 오른다 오른다 하더니 1년만에 오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부장 중 소재 관련주

국내에서는 유일한 TMA 제조 가능 업체다.

유기금속화합물 설계 및 TMA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LED, 반도체, 디스플레이, Solar소재 및 석유화학 촉매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사의 매출구성은 반도체소재 약 59.12%, , Solar 소재 약20.05%,LED소재 약 14.41%, 석유화학촉매 약 6.16%, 기타 약 0.26%로 이루어져있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만드는 TMA는 세계에서 4곳만 만든다.

TMA는 트리메틸알미늄이다. 메틸기 3개를 알루미늄 원자 1개와 결합한 알루미늄 유기금속화합물로 반응 조건에 따라 다양한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사용된다. TMA 생산업체는 레이크머티리얼즈 포함 전세계 4곳(미국, 독일, 네덜란드)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른 이유는 따로 있다. 2차전지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드디어 2차전지 소재 산업에 뛰어 들게 되었다.

이차전지 소재 업체가 된 것이다. 황화리튬이라는 물질을 만든다고 한다. 이 물질은 차세대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의 원료다. 전고체 배터리로 간다면 레이크머티리얼즈가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매우 획기적인 스토리다.

이차전지 버블에 레이크머티리얼즈도 함류

이 버블이 언제 꺼질 지는 모른다.

하지만, 버블인 것은 확실하다.

레이크머티리얼즈는 만년 후보 기업이었다. 대장주 후보 기업이었는데, 지금 가장 많이 오르는 반도체 섹터의 종목이 되었다. 2차전지에서는 하루 5%정도 오르기 때문에 대장주라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레이크머티리얼즈도 적지 않은 양으로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차전지 버블 소멸이 언제 올지 모른다.

이제 개나 소나 2차전지만 스치면 오른다.

과거 닷컴 버블 시절에 인터넷 이란 단어만 붙이면 끝없이 오르던 주식들이 있었던 것처럼 엄청나게 오를 수 있다.

단, 추경은 자재해야 한다.

조심하면서 주식 시장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