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52주 신저가 경신 이제 성장주 아닌 가치주

네이버

 

Naver 네이버 52주 신저가 또 경신

네이버는 혁신과 발전을 통해 끝도 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주가는 언제부터인가 계속 떨어진다.

한때 50만 원을 향하던 목표주가는 30만 원대를 향해 가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긴축 발표 후 네이버가 반등한 적은 거의 없다. 줄곳 떨어지고만 있다.

네이버는 미국의 빅테크와 다르게 지속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데 왜 주가가 하염없는 변동성이 생기는지 알기 어렵다.

외국인 지분율도 매우 높은데 왜 이런 상황이 계속 벌어지는 지 알 수가 없다.

시가 총액도 35조원대를 기록한다.

그런데,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대책 없는 추락은 계속될 것인가?

 

Naver는 대한민국 최고의 포탈

네이버는 대한민국 최초의 포탈은 아니다.

처음은 다음이 처음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네이버는 한게임을 업고 다음을 침몰시켰다.

네이버 지식인으로 강력한 한방을 날려서 모든 검색 시장을 깡그리 흡수했다.

비록 메신저는 카카오톡에게 완패하여 이제 다음의 추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블로그 1위, 카페 1위, 메일 1위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 상황이 수십년째 지속되고 있으니 정말 네이버는 대단하다.

 

네이버 쇼핑 매출을 넘을 수 있는 유통업체가 있나?

지식인 시스템을 통해 모든 검색을 흡수한 네이버는 쇼핑 검색을 흡수하게 된다.

디지털카메라를 사기 위해 들어갔던 디씨인사이드, 컴퓨터를 사기 위해 들어갔던 다나와 같은 사이트 들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쇼핑 검색 기능을 다 흡수하더니 이제는 스마트 스토어에서 모든 가격보다 싼 최저가 시장을 정복해 버렸다.

이제 유통업체 중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페이와 새벽 배송

네이버는 금융업을 직접 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네이버 페이 기능으로 네이버 내에서 많은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네이버 페이는 모든 신용카드회사와 법인카드까지 사용하도록 해서 확장력을 넓혔다.

이 어마어마한 플랫폼 위에 새벽 배송을 시작했다.

마켓 컬리, 쿠팡 들은 따라 할 수 없는 수준의 데이터와 판매자를 모았고,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N 잡러 시대에 발맞추어 소설 마케팅이 아주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블로그와 스마트 스토어를 유동적으로 연결하여 네이버가 더 확장하도록 만들었다.

 

네이버는 확장력이 무궁무진

네이버는 소프트웨어에도 손을 뻗고 있다. 

웨일이라는 웹브라우저는 오피스 기능까지 가능하도록 했고, 네이버 폼으로 여론조사를 일반인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확장력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더 이상 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네이버는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에 지사를 설립하고 매출 창출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가 이렇게 좋은 회사인데, 주식이 정말 짧은 기간에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다. 가격 조정 수준이 아닌 폭락의 수준이다.

그러나 주식은 제 자리를 찾을 것이다.

빅 테크 기업의 PER이 2 정도 되는 것은 정말 납득이 안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