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누나가 경기침체를 논하다!! 그러나 추천도 한다.

끝도 없는 직진을 했던 ARK Investment

ARK Investment는 코로나 유동성 확장 시기 좋은 주식을 잡아서 100% 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 주었다.

그 회사의 대표 펀드매니저인 캐시우드는 우리나라에서 돈나무누나로 불렸다.

그의 투자 철학은 될 놈은 꼭 된다. 그것도 빨리 된다 였다.

그녀는 테슬라를 중심으로 성장주에 집중 투자했고, 그녀의 투자 방법은 엄청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안겨 주었다.

그런데, 

갑작스런 금리인상은 ARK의 펀드를 급락시켰다.

스타 펀드 매니저가 주도함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엄청난 손실을 떠안았다.

심지어 ARK 펀드를 공매도하는 펀드가 등장하여 엄청난 수익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캐시우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건가? 경기 침체를 말하다.

캐시우드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것 같다. 그녀는 지금 경기 침체로 들어섰다고 말했다.

그녀가 투자한 회사가 높은 수익을 못내는 이유가 경기가 침체기여서 그렇다고 하는 변명으로 들린다.

그러나 스타 펀드매니저의 합리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한 언급이기 때문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래도 그녀가 좋아하는 주식 테슬라, 줌비디오, 로쿠

ARK를 이끄는 캐시우드는 그래도 투자해야 할 주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탑 3으로 테슬라 줌비디오 로쿠 세가지 주식이다.

우선 테슬라를 꼽았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대표 선수다.

이 회사 때문에 내연기관 자동차 발전은 멈췄다.

더 이상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증설은 없다.

이제 내연기관 자동차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도록 분업화 하여 경제성을 확보하고 자동차를 일정하게 빠르게 제조 판매하는 회사가 테슬라다.

이 회사는 아직 연 판매량이 100만 대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전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2000만 대에 육박한다. 

이 회사가 얼마나 성장할 지는 무한대다.

 

 

줌비디오는 우리에게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줌비디오는 미국의 인터넷 화상 회의 플랫폼이다.

군더더기 없이 회원 가입하고 일정액의 회비만 내면 깨끗한 화상 회의가 가능하다.

이 회의를 진행할 때 중요한 것은 회원 가입이다.

회원 가입만 되어 있으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동시에 콘서트도 가능하다.

이렇게 발달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코로나 시기에 많은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그런데 이 회사의 플랫폼이 너무 좋아 코로나 봉쇄 이후에도 많은 기업이 시간 절약을 위해 이 플랫폼을 사용한다. 

그 빈도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로쿠

넷플릭스 보다 오픈되었으나 더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은 로쿠는 앞으로 더 크게 될 OTT 서비스다.

캐시우드가 바라보는 로쿠의 장점은 신생업체로 확장성에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커질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