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인천 서구1 루원시티 사업 위기 현실화... 매우 위험 인천 루원시티에서 상업용지를 분양받은 업체들이 오피스텔 건립인허가 진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오피스텔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 DS네트웍스는 낙찰받았던 토지 계약을 해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 계획을 믿고 땅을 샀는데 불허 용도가 아닌 인허가 진행이 어렵게 됐고, 이런 상황에서 토지 매매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중심상업2 용지를 낙찰받은 아테네는 해당 부지가 공매로 넘어갔다. 사업이 불두명해지면서 본 PF(프로젝트 파이낸싱)로 전환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주단이 공매에 부친 것이다. 중심상업 1용지를 분양 받은 대우건설도 난처한 상황에 몰렸다. 사업추진 여부를 신중히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루원시티 기존 학교용지 3곳을 1곳으로 축소하.. 2023. 7.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