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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3

파월, 말 한마디로 매크로 환경을 바꾸다. 삼성전자 2% 빠질 듯 파월의 연설 잭슨홀 미팅의 평화를 깨다 원래 각 나라의 재무와 금융을 담당하던 이들의 휴식처였던 잭슨홀에서 엄청난 폭탄이 터졌다. 그것도 잘 알려지고 힘쎈 아저씨가 터트렸다.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나라 미국에서 통화량과 금리를 결정하는 파월이 터트렸다. 그는 지금의 상황은 아직 긴장을 놓을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이제 우리가 고통을 감수하고서라도 반드시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했다. 작년에는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17~8분 동안 연설했었는데, 이번에는 10분 정도 짧게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내려왔다. 그의 의지도 명확하다. 이제 파월도 매파인 것이다. 김칫국 마시던 뉴욕증시의 폭락 유가가 120불을 찍고 내려왔었다. 미국의 대통령이 사우디 왕세자를 만나 증산해 줄것을 요청.. 2022. 8. 27.
바이든을 아마추어로 보지 않는 푸틴!! 우리의 살아남기 전략 사우디 왕세자에게 "왕따" 언급했다고 조롱한 아마추어 언론의 오판 바이든은 사우디로 날아갔다. 바이든이 직접 사과하지 않으면 석유 증산은 없다던 사우디 방문이었다. 사우디 왕세자는 평생 사우디를 지배할 실질적인 지배 군주였다. 그는 자신을 비판하는 세력을 국제법을 위반해 가면서도 제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바이든은 사우디가 미국의 우방으로서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법치국가의 면모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그런데,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바이든으로 하여금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 과정을 한국언론은 매우 가볍게 비판했다. 특히 바이든이 빌어도 모자랄 판에 사우디 왕세자에게 말실수를 했다는 추측성 기사를 쏟아 냈다. 받아쓰기에 능한 진보 보수 언론 모두 한 목소리로 바이든을 아마추어 취급했.. 2022. 7. 22.
주가를 움직이는 힘들... 파월, 러시아, 나토, 물가 미국 주가 변동성 확대 미국 주식이 빨간색이다. 뭐 하나 해결된 것이 없는데, 파월의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왔다. 이제 경기 침체는 확실한 미래고, 경착륙도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서스름 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 과열된 물가를 입으로 가라앉히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장은 파월의 입을 보고 민감하게 변동성을 하방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월이 확실한 신뢰를 주지 못했지만, 그가 비둘기파 이기 때문이다. 이제 연준 내 비둘기파가 하나 더 줄어드는 꼴이어서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시장을 버틸 수 있겠는가 하는 두려움이 몰려온다. 러시아는 자신들이 맞았다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다. 브릭스 회의에서 푸틴은 우리만의 경제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르헨티나는 이제 브릭스 회원국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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