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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사력 순위와 이란 - 이스라엘 전쟁 중동 전쟁 가능성 고조, 미국 이스라엘로 이지스함 급파

by 주식넘버원 2024.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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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미국이 이지스함을 급파했습니다. 이지스함은 엄청난 군사력을 추가 배치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란이 전쟁을 일으킬 경우 이지스함에서 엄청난 양의 미사일이 이란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중동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든의 전쟁 가능성 언급

바이든 행정부는 전쟁 발발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란 보복

바이든 입장에서는 이란이 침공하여 이스라엘에서 전쟁이 발발하는 것이 그의 재선에 도움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쟁을 보조하는 대통령을 낙선시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실제로 전쟁을 진행하던 대통령이 낙선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는 아프카니스탄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전쟁을 그도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낙선했다는 생각을 하는 이도 있습니다. 지금 바이든은 직접 참전한 전쟁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우는 직접적인 참전이 없었기 때문에 책임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전쟁이 발생할 때 미국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면, 바이든의 위치가 매우 나빠질 수 있습니다. 보수 기독교에 기반한 보수당 공화당쪽 사람들의 결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이란에게 STOP을 외쳤습니다. 자신의 재임 중 시작하는 전쟁이어야 자신의 대통령 지위를 보전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은 어쩌면 전쟁을 내심 원할 수 도 있습니다.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 도움 없으면 객관적 전력에서 이란이 더 앞섬!!

2024년 4월 기준, 세계 군사력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대한민국

6위: 영국

7위: 일본

8위: 프랑스

9위: 터키

10위: 독일

11위: 프랑스

12위: 브라질

13위: 인도네시아

14위: 이란

15위: 이집트

16위: 호주

17위: 이스라엘

18위: 우크라이나

19위: 독일

20위: 스페인

 

이 순위는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 파이어파워(GFP)에서 발표한 '2024 글로벌 파이어파워' 보고서를 기반으로 합니다. GFP는 각 국가의 인력, 탱크, 항공기, 함정, 자원 등 50여가지 군사력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참고로, 다른 기관에서 발표하는 군사력 순위는 사용하는 평가 요소와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란: 지난 해 순위 변동이 없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중요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군사 현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난 해 순위 변동이 없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 국가들에 대한 위협으로 인해 끊임없이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란 이스라엘 보복 공격 대비 이지스 구축함 파견

이란이 직접 공격할 가능성 낮아

이란은 직접적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어렵습니다.

이스라엘과의 전쟁은 이란-미국 간 전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군사력은 세계 모든 나라가 합해져도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란이 직접 하기는 어렵습니다. 자신들의 자존심을 세우면서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으로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만 있다고 봅니다. 

잘하면 사우디-이스라엘 그리고 이란-이스라엘 국교가 사상 처음으로 만들어 지면서 중동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었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반미국가 이란이 하마스로 인해 미국과도 이스라엘과도 친해질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공격까지 하게 되면 이란 내부에서도 하마스에 놀아나는 정부로 조롱받을 수 있습니다.

이란은 매우 복잡한 셈법을 계산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항공로를 제외하고는 이스라엘을 공격할 방법도 없습니다. 

대규모 페트리어트 미사일 부대가 있는 이스라엘과는 달리 이란은 거의 맨몸으로 이스라엘 미사일을 방어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란은 이스라엘 직접 공격은 상식적으로는 어렵습니다.

하마스, 헤즈볼라 등 이란의 지원으로 활개를 펼 가능성

이스라엘 가자 지구 공격으로 가장 큰 수확을 얻은 단체는 하마스 입니다. 

사우디도 이란도 하마스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에 실패했습니다. 

하마스가 전 이슬람 세력을 흔들고 있습니다. 

각국 정부는 물가 상승과 미국 달라 상승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 빠져 있습니다.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각국에는 없습니다.

단 한가지 유가를 끌어 올려 자국 순익률을 높이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미국에서 제재하고 있는 이란의 석유와 베네수엘라의 석유가 유통될 경우 OPEC국가들은 파산 직전으로 내몰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일으켜서 무너가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반면 테러를 통해 자국민들의 자존심을 세우면서도 미국과의 직접적인 대립을 피하는 전략을 펼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 가자지구와 모든 중동 국가들은 다시 화약고를 품은 상태로 살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참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유가에 직접적인 폭등을 조장할 것이며, 환율이 폭등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자산이 떨어질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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