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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주가를 움직이는 힘들... 파월, 러시아, 나토, 물가

by 주식넘버원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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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 변동성 확대

미국 주식이 빨간색이다.

뭐 하나 해결된 것이 없는데, 파월의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왔다.

이제 경기 침체는 확실한 미래고, 경착륙도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서스름 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

과열된 물가를 입으로 가라앉히겠다는 포석으로 보인다.

그런데, 시장은 파월의 입을 보고 민감하게 변동성을 하방으로 확대하고 있다.

파월이 확실한 신뢰를 주지 못했지만,

그가 비둘기파 이기 때문이다.

이제 연준 내 비둘기파가 하나 더 줄어드는 꼴이어서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시장을 버틸 수 있겠는가 하는 두려움이 몰려온다.

 

 

러시아는 자신들이 맞았다는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다.

브릭스 회의에서 푸틴은 우리만의 경제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르헨티나는 이제 브릭스 회원국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제는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 체제가 하나 만들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러시아의 득세는 

유가가 고점에서 더 이상 내려오지 않는 안전판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 상승은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어 앞으로 주가 전망은 좀 어둡다.

 

 

 

나토 폴란드를 발판으로 러시아 견제

나토는 러시아/중국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그룹이다.

나토의 동진은 러시아를 자극했다.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의 

좋은 구실을 주었다.

러시아와 함께 하는 중국은 대한민국의 나토 회의 참석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폴라드에 미군이 주둔하게 되면서 오히려 전쟁이 확전될까 봐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투자를 꺼리고 있을 것 같다.

 

 

 

물가가 모두의 발목을 잡다

물가가 꺽이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없다.

오히려 아직 물가를 잡지 못한다는 데이터만 넘쳐난다.

물가를 못잡으면,

더 큰 불황이 찾아올 수 있어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동성을 갑자기 회수하면서 미국 거의 모든 자산시장이 꼬꾸라지고 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 돈이 모두 미국으로 몰릴 수 있다.

그럴 경우 지금은 상상하지 못할 퍼팩트스톰이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물가 안정책을 사용하고 금리를 높여

구조조정에 돌입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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