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022년 SSG 세일에 흥행했다. 이마트 전직원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쏜 회사 주가는 10월 27일 이후 회복세가 뚜렸하다.
쓱세일 대성공 이마트 직원들에게 복지!!
이마트는 마트 업계 중 처음으로 계약직원들을 정직원화한 기업이다.
국내 마트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정용진 회장은 대중적 인기를 이용하여 이마트를 더 성장시키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달 18일 부터 20일까지 야구단 SSG랜더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쓱세일을 진행했다. 당시 행사 첫날에는 1시간 이상 계산 대기줄을 설 정도로 흥행이 대단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몇 시간 동안 문을 닫기도 했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이 성공을 계기로 사측은 직원들이게 이마트 상품권 10만원을 풀었다. 그리고 23년에는 임금을 3~5% 올리기로 합의했다.
이마트 상승세가 대단하다.
스타벅스와 이마트
이마트는 스타벅스 한국 사업권을 가지고 있다.
조인트 벤처 시스템이었던 스타벅스는 이제 이마트가 모든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국내 1위 커피전문점이 되었으며, 구즈의 흥행으로 엄청난 매출 신장을 기록 중이다.
스타벅스 구즈를 받기 위해 먹지도 않을 커피를 300잔 시키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스타벅스는 이때 남은 300잔을 공원의 일반이들에게 나눠주고 신문에 대서 특필되도록 해서 오히려 구즈의 인기와 스타벅스의 브랜드 가치를 더 올리는 데 성공했다.
스타벅스를 이마트가 운영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꾸준히 더 상승하고 있다.
불경기에 대한 두려움을 이용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이마트
미국주식에서도 코스트코와 월마트가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주식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앞으로 다가올 불경기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백화점 보다는 이마트 같은 마트를 선호한다.
대한민국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추세를 이용하기 위해서 실시한 역대급 세일에 이마트 매출은 획기적으로 올랐다.
전년 대비 같은 기간 세일 매출이 2배로 성장했다.
주가도 10월 중하순 이후 꾸준히 회복 추세
이마트 주가가 회복세다.
과연 이 회복세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 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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