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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

통신사 3사가 과점인데 주가가 별로 안오르는 이유

by 주식넘버원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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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 3사 주가가 거의 오르지 않고 있다. 불경기에 지금처럼 잘되는 쪽은 통신쪽밖에 없는데도 말이다.

 

점포가 가장 많은 통신사 대리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하는 장사는 뭘까?

치킨집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아니다. 치킨집 보다 중국집이 더 많다. 보통 중국집 보조부터 배운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중국집은 생존률이 매우 높고 장사가 잘 안되도 그럭적럭 먹고는 사는 것 같다. 그보다 많은 것이 미용실이다. 미용실은 시다에서 부터 미용 기술을 배우 성장한 후 독립하기 때문에 생존률도 높고 장사가 안되도 그럭저럭 먹고 산다.

그런데, 요즘은 통신사가 제일 많다. 모든 사람들이 다 전화기는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원 다니는 아이들 중 반 넘개는 핸드폰이 있다. 

 

1인 2폰 시대인데...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모두 통신으로 큰 돈을 못벌고 있다.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수익을 얻고 있는데, 정작 주가는 얼마 안오른다.

왜 그런 것일까?

 

통신사업은

통신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다. 그래서 서비스 인가부터 사업 단계 까지 정부가 여러가지 간섭한다. 우리나라 통신업은 타국에 비해 유독 높은 규제가 있다. 주파수 경매 과정이나 통신비 인하 정책 등 통신사의 수익성은 정부 때문에 별로 안좋다. 

 

과점인데...

통신산업은 SK텔레콤, KT, LG유를러스 3사 과점 체계다. 세부 사업에는 이동전화, IPTV, 초고속 인터넷 등이 있다. 완전히 삼사가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있다. 

 

통신업 수익 구조

우리가 휴대폰 사용료를 지불하면 보통 통신사 대리점에서 요금제를 정한 후 할부로 휴대폰을 사고 사용 기간에 매월 약정한 요금을 통신사에 납부한다. 통신사의 주요 매출은 휴대폰 제조사를 대신하여 휴대폰을 팔고, 고객에게 데이터 및 통화 요금을 받는다. 통신사가 데이터 사용 및 통화가 가능하도록 대규모 투자를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최초에 통신망을 만드는 실정을 잘 알 것으로 보인다.

 

5G가 되어야 통신사가 산다.

사용자당 평균 이용요금 ARPU(Average, Reveneue, per User) 가  현재는 매우 낮고 선택권이 거의 없다.

그런데, 지금 통신업에 대해서 잘 보고 낮아지면 주어 모으는 동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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