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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

12월 산타랠리 가나? 주가 전망 희망적

by 주식넘버원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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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전망이 대부분 매우 부정적이다가 지금은 반반의 의견으로 보인다. 이럴 때 대부분 종목 장세가 이뤄진다.

짧게 먹는 시간이 사실상 아니다.

 

산타크로스 (출처 : 구글 이미지)

 

미국은 경기가 좋아서 그리 급하지 않다.


파월 연준 의장,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타당하다며 그 시점은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발언. 인상 속도는 다음달부터 조절할 수 있지만, 그 시기는 높은 금리를 얼마나 지속할 지보다 덜 중요하다고 덧붙임. 한편 최근 임금 상승률은 연준 물가 목표치인 2%와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기업이 고용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면 일부 상품 가격과 집세의 하락은 물가를 잡는데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연준 베이지북, 경제 활동이 이전 보고서에서 평가한 완만한 평균 성장세보다 낮아져 같거나 약간 증가했다고 평가. 고용은 대다수 지역에서 완만하게 증가했으며, 2개 지역에서는 인력수가 그대로 유지됐고, 노동 수요는 전체적으로 약해졌다고 보고했다고 언급. 소비자 물가에 대해 대다수 지역에서 물가가 보통 혹은 강하게 올랐다고 보고했으나, 물가 상승 속도는 공급망 개선과 수요 약화로 인해 둔화했다고 보고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 아직 가상화폐 업계의 혼란이 은행권 등 금융계로 번지지는 않았다면서도 여전히 가상화폐 업계에 대해 회의적이고, 충분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

 

한국은 수출입 결과가 너무 안좋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과도한 긴축 우려에 대해 시장의 우려는 이해하지만, 현재 물가가 5% 수준임을 고려하면 실질금리는 아직 마이너스라고 언급. 다만, 과도한 긴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고 덧붙임. 더불어 물가가 아직 5% 수준이라, 물가안정에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내년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했으며, 경기 둔화 여부에 따라 통화정책도 거기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고 밝힘

김웅 한국은행 조사국장, 해외 경기의 급속한 둔화로 국내 경제는 단기적으로 성장세가 약화하겠지만 여전히 물가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고 평가. 내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 대해 해외 경기의 급속한 둔화와 같은 대외요인에 주로 기인하며, 국내 금리상승 등 대내 요인의 영향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

 

중국은 바닥을 다지는 중? 유럽은 회복하려고 발버둥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백지시위 관련해서 중국의 감염병 정책은 인민읜 생명 안전과 건강을 최대한 보호하고, 감염병이 경제 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였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강조

폰데라이옌 EU 집행위원장, 우크라이나가 입은 피해가 지금까지 6,000억유로로 추산된다며 러시아 정부 및 신흥재벌이 우크라이나에 손해를 배상하고 재건을 위한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동결한 자산을 운용하는 기금을 설립해 그 수익을 우크라이나에 자금제공에 충당하는 방안을 강구

빈드자일 ECB 시장 인프라/결제 이사, 비트코인은 결제 시스템이나 투자 형태로 적합하지 않으므로 규제 조건에서 취급돼서는 안되며, 합법화해서도 안된다고 주장. 비트코인은 법적 거래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며 설계와 기술적 결점으로 결제 수단으로서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고 지적

필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내년 가스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하반기부터 기저 효과 등에 의해 물가상승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당분간 금리인상이 필요하지만 정책금리가 시장에서 예상하는 만큼 오르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

# 경제지표
美 11월 ADP 고용변동(천건), 발표치 127. 예상치 200. 이전치 239

美 10월 JOLTs(백만건), 발표치 10.334. 예상치 10.3. 이전치 10.687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전년대비), 발표치 10.0%. 예상치 10.4%. 이전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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