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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부동산 난리나서 힘든 건설주

by 주식넘버원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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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난리여서 건설주힘들다. 그런데 정부 보조 받으니 괜찮을 수도


동대문구힐스테이트 청계 반토막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계 30평형대가 이제 7.7억에 거래된다고 한다.
이제 어디까지 떨어질 지 알 수 없는 상황까지 된 것 같다. 걱정이다.

건설경기 최악으로 가나?

건설 경기가 이제는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DL 등등 건설주 암울하다.

나라의 경기를 좌우하는 건설업

박근혜 정부에서 나라 경기를 살리려고 DTI를 60%한도에서 70%한도로 바뀌었다.
나라 경제를 살리려면 건설이 질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 정책은 적중하여 수혜를 문재인 정부에서 누렸다. 코로나 19아니었으면 최대 호황기를 맞아 더 성장했을 것 같다.
이런 경험을 한 정부 사람들이 건설 경기를 죽일까?? 절대!! 살린다고 본다.
우선 미분양 물건을 정부가 사들이는 안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절대 괜찮다.



건설주 TOP3

GS건설, 현대건설, DL건설 이다. 이 주식들 오르고 나면 시멘트 괜찮아진다.

GS건설

GS건설은 22년 4분기를 끝으로 원가율 점검이 상당 부분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1분기 이후 주택이익률 개선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이에더해 1분기 베트남 나베1-1 현장(2000억원)의 매출 기여를 고려하면 이익 방향성은 더 좋아질 것 같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GS건설의 2023년 분양 가이던스는 1만 9900세대로 시장 기대치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도시정비 사업의 비중은 약 1만 800세대다. 정부 지원만 더해진다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현대건설

회사측이 발표한 2023년 신규수주 및 매출액 전망은 각각 29.1조원, 25.5조원. 신규수주는 국내 주택경기 침체를 반영해 전년대비 18% 감소하는 것으로 잡고 있는 것 같다. 반면 외형은 최근 몇 년간의 탁월한 수주성과를 바탕으로 성장세(+20%)가 더 확대된다고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한편 회사측 공정공시에는 없지만 이익은 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높은 외형 성장에 수익성 개선까지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체실적개선은 주택부문(별도)과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주도할 전망이다.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8% 증가한 8,77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도 있다.

DL건설

DL건설 영업이익은 다소 부진하다.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 가파른 마진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으나 주택 착공 실적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해놓은 점과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 현황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3분기 매출액은 4671억 원, 영업이익은 195억 원이었다. 연간으로 약 1.3조 매출에 800억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곧 시작될 박스권 순환매

이제 금리가 고정되면 박스권 순환매가 1회 지나가고 상방 또는 하방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우선 올 건설주 상승에 대비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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