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 날아가다.
HSD엔진은?
HSD엔진은 종합엔진 생산전문업체로 선박엔진사업 및 디젤발전사업, 부품판매사업, 환경오염방지시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하고 있다.
세계 2위의 저속엔진 시장점유율(평균 20%)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 3개 엔진업체가 전세계 엔진의 평균 5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 유해가스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의 개발 및 고효율 선박 기자재 개발 추진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지금도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고, 다른 업체들이 추월하지 못하도록 나름의 벽을 잘 만드는 업체라고 할 수 있다.
수주 2,000억원
HSD엔진은 한달 정도 만에 2000억 넘는 계약을 따냈다.
조선 수주가 급증하면서 엔진 등 선박 기자재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에 엔진을 납품하는 HSD엔진은 2000억원을 한달 사이 수주하는 등 실적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다. 3건의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을 맺은 HSD엔진은 국내 1건과 중국 조선사에 1건을 체결했다.
삼성중공업 1건과 CMHI장쑤 1건이다.
HSD 엔진은 지난해 말에도 삼성중공업에 엔진 납품 계약을 수주했다.
21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인 5990억의 3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저속 엔진 물량의 90% 납품
HSD엔진은 독점 기업이다.
조선 엔진 분야 세계 시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회사다.
99년 두산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엔진 사업이 분리 통합하면서 출범한
중견기업이다.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 세계 2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Wärtsilä, MAN Energy Solutions, Rolls-Royce, Hyundai Heavy Industries 등의 회사가 있다. 물론 현대중공업이 가장 크다.
흑자 전환 성공
HSD엔진은 지난해 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2020년 4분기 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서 신규 수주액이 59% 이상 늘었다.
원가 부담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 수주 잔액은 2조 3495억원 수준이다.
2년 치 이상의 물량을 달성했다.
성공적인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완료
작년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적자로 인한 설비 투자 원료비 등 재정 부담을 완화한 효과가
올해 나타나고 있다.
수급에 의한 폭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낟.
차트상 20년 말에 들어온 세력이 아직 나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주식을 충분히 확보한
세력들이 자신감 있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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