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은 이렇게 벌어라 책이 절판되고 다시 세상에 나온 J 폴 게티의 전지적 부자 시점...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배워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부자 였던 기네스북이 인정한 남자 폴 게티
폴 게티는 세계에서 가장 부자라고 인정받은 사람이다. 기네스북은 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라고 책에 이름을 올려 주었다. 그는 돈을 버는 데는 왕도가 없다고 말한 사람이다. 열심히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부자가 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석유왕은 록펠러가 아니라 폴 게티
록펠러는 미국에서 유전을 발견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그는 원래 지하수를 개발하려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깊이 파 보니 석유가 나왔고 그에게 엄청난 부를 안겼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폴 게티는 좀 다르다.
그는 과학적으로 지질학을 이용해야 유전을 잘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돈이 없을 때에는 은행에게 의지하여 돈을 벌었다. 24세의 나이에 1만달러 넘는 금액으로 자신의 회사를 팔 수 있을 정도로 그는 과학적인 생각과 함께 움직였다. 하여간 그는 미국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을 차지했고 석유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과학적인 사고에 기초한 사업화
폴 게티의 위대함은 과학에 근거했다는 점이다.
그는 1920년대 누구도 과학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때 지질학을 기반으로 유전을 시추했다.
많은 사람들이 글로 체굴하는 것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폴 게티는 과학적인 확신이 있고 논리적인 설득이 있어야 움직였다.
그 확신은 자신의 직원들을 설득할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투자자 유치도 가능하게 했다.
과학과 자금력에 기반한 사업은 다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었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한 리더십
폴 게티 그는 직원들이 있는 곳에서 일했다.
유전을 개발할 때는 시추봉 위에서 직원들과 함께했고, 호텔업을 할 때에는 호텔 직원들과 함께 했다.
현장 경영이라 불리는 기법을 그때 사용했다.
누구를 만날 때도 성격과 성향을 보지 않고 일적인 관점에 기반해서 사람을 만나고 판단했다.
뭔가가 잘 안되면 자신이 직접 일을 해결했다. 주로 해야 할 일이 뭔지를 생각했고 그대로 실천에 옮겼다.
미국 산업에 대한 혹신과 과감한 투자
미국 산업에 대한 확신이 이 사람보다 많았던 이가 있을까?
폴 게티는 미국 대공황의 시기에 엄청난 부를 얻었다.
그 시기에 부호였던 자신의 아버지를 잃었지만, 절대 위축되지 않았다.
미국 산업은 언젠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지분을 매입했다.
미국 석유 관련 회사의 주식이 지하실 밑으로 내려가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주식을 매입해서 대주주가 되었다.
대공황이 정리되자 그는 미국 최고의 부자가 되어 있었다.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성공
폴 게티는 미국 사람들의 소비 성향을 읽게 되었다.
전쟁 후 미국인들은 휴양의 시간을 갈망하게 되었다.
특히 2차세계대전은 전 유럽이 불바다인 상황에서 미국의 산업 시설은 견조했다.
그래서 전쟁 후 유럽과 아시아 재건 사업으로 엄청난 돈이 몰려왔고,
미국인들은 번 돈으로 즐기는 것을 시작했다.
여행이 일상화 됐다.
폴 게티는 이 변활을 읽었다.
과감하게 호텔에 투자하여 자신의 부를 축적하게 됐다.
그의 인생철학 = 지름길은 없다.
과학에 기반한 판단력은 지름길이 없다는 인생철학에서 나왔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냉정하게 말한다.
나는 젊은 사업가들에게 성공을 위한 빠르고 쉬운 방법은 없다는 말을 들려주고 싶다. 누군가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저절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이다.
그의 이러한 인생철학이 그를 탄탄대로에서 부자의 길로 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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