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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이번주 FOMC 금리는 베이비 스텝, 금융주 공매도 전략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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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의 회의가 진행될 것이다. 베이비 스텝과 동결에 대한 의견이 많다. 과연 어떻게 될까?

파월 FOMC를 통해 베이비 스텝으로 갈까?

베이비 스텝 즉 0.25%만 금리를 올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노무라 증권의 경우 금리 하락까지 거론하고 있다.

경제가 그만큼 안좋다는 반증이다.

과연 어느 방향으로 갈까?

 

 

미국 경제는 견조

미국 지방은행인 SVB는 정말 탄탄한 은행이었다.

그 은행은 실리콘밸리 직원들의 재테크 수단인 은행이었다. 

그런데, 그 은행은 미국 국채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미국 국채는 급격히 하락했다.

중국은 미국 국채를 팔아 치우고 있다.

일본도 미국 국채를 팔아 치우고 있다.

달라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자국 환율을 방어하기 위한 방안이었다.

미국 국채 가격이 하락했으니 작은 은행 중 미국 국채로 해지하는 곳에서는 자금이 딸릴 수밖에 없었다.

이 소문이 나면 바로 실리콘 밸리의 사람들은 바로 스마트폰으로 돈을 옮긴다.

뱅크런은 사람들이 찾아와서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일어났다. 속수 무책으로 당했다.

그런데, 미국은 그래도 이 상황을 버틸 수 있다.

거의 완전 고용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월급이 들어오고 있어서 잠시  SVB은행에서 인출이 더뎌진다 해도 잠시 먹고 사는 데는 문제가 없다.

경제는 잘 돌아가고 있다.

여기 저기 정리해고가 되어도 

아직 인력난인 곳이 많다.

그러니 미국 경제는 타격이 없다.

문제는 그곳 유럽

유럽은 현재 실업률이 지속해서 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사이의 전쟁은 언제 끝날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원래부터 낮은 경제 성장률은 고용을 더 얼어 붙게 만들었다.

설상 가상으로 유럽으로 밀려오는 시리아 난민 우크라이나 피난민이 많기 때문에 인건비는 낮아지고 물가는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이 빠지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은 과감하고 빅스텝 즉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지 않고 있다. 0.5% 금리를 또 인상했다. 

환율 방어가 지금은 경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크래디트 스위스는 지금 이런 상황에

재무 보고에서 중대한 잘못이 있음을 인정했다.

신용이 없는 데 신뢰까지 깨진 것이다.

유럽은 이제 무슨 일부터 해야 하는 지 알기 어려운 상태다.

크래디트 스위스는 정부에서 지불 보증까지 생각하고 있다.

우선 70조원의 재원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 상황만 버티면 유럽이 안정활 될 것 같다.

그런데, 누구도 장담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유럽 증시는 곤두박질 치고 있다.

 

시스템 리스크 오나?

시스템 리스크가 올까봐서 모두들 전전긍긍이다.

지표상 갑작스런 스테그플레이션과 경기 하강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 같다.

경제는 망가지고 있는데, 고용도 나쁘고 물가는 오르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스템 리스크는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다.

여러 경제학자나 PB들이 안전 자산에 돈을 넣어 놓으라 충고하고 있다.

반드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

지금 같은 시간에 반드시 조심해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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