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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1번 SVB, 2번 크래디트 스위스, 3번 도이체방크?

by 주식넘버원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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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가 폭탄돌리기 처럼 진행되는 것 같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이체방크 위기설

도이체방크가 위기 대응 보험에 손을 댄다는 소식때문에 관련 채권 가격이 폭락하고 금리가 급등했다. 20%까지 올랐다.

 

 

유럽을 대표하는 독일은행 도이체방크가 흔들리다.

도이체방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은행은 아니지만, 독일 은행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은행이다.

유럽과 미국에 각각 상장되어 있다.

유럽 도이체방크 주식은 14%까지 하락했다.

위기가 속출하자 난리가 난 것 같은 느낌이었다.

미국 SVB는 미국이, 크래디트 스위스는 스위스 국적의 경쟁사가 그렇다면 도이체 방크는?

도이체방크가 흔들린다는 소문에 

미국 증시가 흔들렸다.

미국말을 잘 안들을 것으로 예상되는 독일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미국도 딱히 대책이 없다.

독일이 IMF의 충고를 받을 리도 만무해서 이 사태가 커질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매파 블라드의 변신?

대표적인 매파로 알려진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블라드 때문에 미국 시작은 어제 떨어지다가 제 자리를 찾았다.

지금 매파 블라드는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도이체방크는 어떻게 되나?

도이체방크는 투자자들에 안심시키는 방편으로 2028년 만기인 후순위 채권에 대한 상환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원금 100%에, 누적 이자를 더해 채권을 환매수 하기로 했다. 2019년에 2022년까지 직원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1만8천명의 대대적인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회사는 전 세계 주식 세일즈 및 트레이딩 사업부에서 철수하고 투자은행 부문을 축소하는 등 대규모 체질 개선 방안을 내놨다.
이러한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 노력은 지난해 56억6천만유로의 순이익으로 돌아왔다. 

미국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익이었다. 순수익을 내고 있는 은행이 망한다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크래디트스위스 은행의 경우는 적자만 80억유로 였다.

도이체방크는 탄탄하게 악재를 넘어갈 것으로 스스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이 흔들거린다. 한국 은행주는 괜찮나?

대한민국 은행주

우리나라 은행주도 내림세를 보였다.

주주환원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오르던 주식들까지 내렸다.

물론 제주은행의 경우는 특이하다.

이렇다할 상승 이유도 없다.

그렇지만,

은행주 중에 오르고 있어 기대도 된다.

전세계 은행주가 하락 중이다.

은행주 하락이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절대 

지금 흔들리지 말고 적절한 타이밍을 골라라.

절대 떨어지는 칼날에 손 대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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