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섹터에서 오랜만에 고분자 소재 기업 이녹스첨단소재가 주목받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 이녹스 첨단소재 주목 받다.

이녹스첨단소재도 주목하자.

너무 많은 기업이 2차전지 관련주다. 그런데 이녹스첨단소재는 전자재료 소재 판매를 통한 캐시카우가 있다.
거기에 2차전지 소재가 플러스니 기대가 된다.

오늘 오른 2차전지 섹터

화학소재 배합에 선두주자 이녹스 첨단소재

이녹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신규 설립되었으며, 2017년 7월 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고분자 합성/배합기술을 기반으로하여 FPCB용 소재, 반도체 PKG용 소재,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등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IT소재 사업을 하고 있다. 매출 구성은 FPCB용 소재 32.53%를 필두로, 반도체 PKG용 소재 7.37%, 디스플레이용 OLED 소재 60.10%.이다.

여기에다가 2차전지용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물론 양극재나 음극재는 아니다.

이 회사는 2차전지용 접착재, 바이딩재 등을 연구하여 판매 제조 중이다.

 

이녹스첨단소재

흥국 레포트빨이 장난 아니다.

흥국증권 이의진 연구원은 "이녹스첨단소재의 1·4분기 매출액은 844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1월을 저점으로 가동률은 조금씩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나, 작년 4·4분기부터 시작된 세트 고객사의 강도높은 재고 조정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실적반등 시점이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가동 시기에 선행한다는 점을 들어 2·4분기 중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와 함께 폴더블 스마트폰과 아이폰 신규 모델 출시 효과가 존재한다"면서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고정비 부담 감소와 함께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차전지용 소재의 동진쎄미켐과 이녹스첨단소재의 역할

이 두 소재 업체는 사실상 2차전지의 메인 소재를 만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 두업체가 개발할 접착소재류는 

2차전지가 적용되는 전기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진입장벽이 높고, 개발 후 부가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초과 달성 가능할까?

이녹스첨단소재는 아직 성장하는 기업이다.새한그룹의 핵심인재들이 만든 이 기업은 범 삼성에 속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매출을 생성하는 캐시카우가 있고, 연구 인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장기적 성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