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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미국장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상승과 국장 반도체 소재 네패스 뜬다

by 주식넘버원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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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7% 상승했는데, 국장 반도체주는 그 여세를 몰고 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 7% 상승

미국에서 반도체 메모리 쪽이 상승했다.

반도체 관련 주식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상황에서 네패스가 뜬다.

네패스는 반도체 소재 관련주다.

이 주식보다 좋은 주식 찾기 어렵다.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봤다가 어제부터 급등을 시작했다.

반도체 및 전자관련 부품, 전자재료 및 화학제품 제조,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12월 27일에 설립된 이후, 1999년 12월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반도체 및 전자관련 부품, 재료 및 화학제품 제조, 판매하고 있다. 패키징 및 테스트의 반도체 사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전자재료사업으로 구분되어 있다.

 

네패스 관련 특이 사항

네패스는 연간 110만4000장의 웨이퍼를 처리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21년 매출 4184억 원에 영업적자 164억 원을 기록했다. 패키징 분야 기술 도약을 이끈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과거 반도체 이미지의 상징과도 같던 ‘지네 다리’ 모양 접촉 부위를 2000년대 초 없앤 게 대표적이다. 예전에는 기판 위에 칩을 올리고 구리선 등을 이용해지네 발과 비슷한 모양의 연결부를 만든 뒤 에폭시 수지를 올려 고정했다. 반면 네패스가 패키징 한 반도체는 정사각형 칩 크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칩 바로 밑에 얇은 금속막을 입힌 뒤 레이저로 회로도를 인쇄하고 미세한 금속 돌기를 이용해 전기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 기술을 개발한 덕을 봤다. 완성된 반도체의 두께는 0.4㎜에 불과했다. 작년에는 충북 괴산에 총 4만 2962㎡ 공장 부지를 추가로 마련하고 WLP, FOPLP 등 첨단 패키징 설비를 들였다.

아직 투자 대비 아웃풋이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네패스는 깜깜이 투자

네패스는 PER이 낮다.

그런데, 추정 PER 관련 애널리스트가 붙지 않았다.

따라서 

깜깜이 투자 감에 의존하는 투자를 해야 한다.

요즘 처럼 오를 때는

얼마나 오를 지 가늠이 안되고

내릴 때는 얼마나 내릴지 가늠이 안된다.

모든 주식이 다 그렇다고 해도

네패스처럼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의 경우는 참 답답하다.

네패스 투자... 지금 테마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명심

네패스의 경우 캐파 증설 효과가 이제 나타나냐 마냐의 문제다.

투자자들은 원금손실을 메꾸고 

이제 올라갈 것이라 예상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감내한 투자자들이 벌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지금 중요한 것은 지금 들어갈까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참.. 조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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