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아직 강한 고용지표... 나스닥 그리고 테슬락 폭락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 됐다. 미국 경제가 견조하여 인플레이션을 야기시키는 미국 고용은 아주 강했다. 나스닥을 포함한 미국 3대 지수 모두 폭락 중이다. 테슬라가 대표적인 성자주로서 폭락하고 있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매우 강한 고용지표

미국 실업률은 계속 낮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직업이 있다.

 

1. 미국 노동부의 발표

미국 노동부는 금요일 3월 비농업 고용이 236,000명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컨센서스 추정치인 240,000명보다 약간 낮고 2월 수정치 326,000명보다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실업률은 3.5%로 안정적이고, 경제활동참가율은 코로나19 이후 최고치인 62.6%까지 치솟았다.

 

2. 물가는 잡히지 않을지도...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고용이 줄어들지 않는다.

고용은 계소되고 있다.

미국인의 실업률은 이제 3%대다.

3.5%이기 때문에 완전고용상태라고 봐도 된다.

미국 경제는 쉽게 불경기로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공포가.. 증시를 낮춘다.

아직도 고용이 좋기 때문에 연준은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다.

연준이 금리를 올릴 경우 은행 중 하나나 두 개 더 무너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너무 낮아

어느 순간에 급작스럽게 물가가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태로 갈 수 있다.

미국 연준은 살얼음을 걷고 있다.

그러니 투자자들이 주식을 우선 던지고 있다.

계속 주가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4. 대형 성장주 폭락 = 테슬라 폭락

테슬라가 현지시간으로 9시경 -4.32%로 폭락하고 있다.

그런데 폭락 그림이 매우 나쁘다.

앞으로 또 100달러의 리미트를 위협할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로 공포가 몰려온다.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아직 강한 고용지표... 나스닥 그리고 테슬락 폭락 상태다. 그러나 또 오를 것이니 잘 견뎌야 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