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이 곧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삼회담을 하는 미국도 준비를 마친 듯 하다.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어떤 투자적 관점을 보일 지가 관전 포인트다.
그런데, 중국과의 관계가 극도로 나빠지고 있다.
크래프톤과 같이 중국 시장 개방이 유리한 게임주가 지고 동남아 등의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항고주가 살아날 것 같다.
한-미 정상회담이 추진되면서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질 것 같다.
선악의 개념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보지 말고, 돈이 어느쪽으로 돌 것인가의 관점으로 바라 봐야 한다.
1)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위해 중국과의 관계를 희생양 삼다
한-미 동맹 강화는 지금과 같이 전 세계가 언제라도 전쟁을 할 분위기의 상황에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한국은 미국의 도움으로 동북아시아에서 북한을 견제하고 일본과 거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이제 중국과의 거리를 확고히 할 차례라고 미국은 사인을 준다.
선악의 개념으로 미국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현 정부는 한미동맹 강화가 외교에서의 가장 큰 축이다.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한-중 무역 수지는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2) 중국과의 무역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중국과의 무역 수지가 매우 나쁘다.
전기차 생산을 위해 배터리 생산이 필요하다.
전기차용 배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품질 좋게 나온다.
그러나 치명적인 한계가 있다.
원료는 대부분 중국산이다.
그래서 중국산 원료 수입으로 엄청난 수입이 발생한다.
그래서 대중 무역적자가 마이너스가 됐다.
3) 이 와중에 크래프톤과 같은 게임주 투자는 어리석어 보인다.
크래프톤은 가장 인기좋은 게임을 가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다. 이 게임 하나로 국내 1위 시가 총액을 달성 했었다.
그런데, 사드 이후 더 이상 한국게임을 즐기지 않는 중국 사람들 때문에 크래프톤의 투자 가치는 매우 낮아 보인다.
앞으로 게임주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4) 대한항공 투자 이유 미국과의 친밀한 정책 수행은 미주 여행을 더욱 가속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친미 정책은 미국 여행을 촉진할 것이다.
미국 여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이다.
국적기의 편안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경쟁사 아시아나가 합병될 예정이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높은 영업이익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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