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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코리아써키트 PCB 제조 AI 시장과 함께 더 클 것

by 주식넘버원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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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는 1964년에 출발하여 1972년 사명을 개정한 이래로, “고객 만족”을 최고의 경영 이념으로 정하고, 고객 여러분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격려 속에서 세계적인 전자 회로기판(PCB) 제조업체로 성장했다고 한다.
“최고의 선진기술, 품질혁신, 납기대응력”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합심, 노력하고 있으며, 새롭게 변화하는 21세기 첨단 회로기술의 선도기업이 되고자 한다는 CEO의 다짐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코리아 써키트


대신증권 레포트를 보면 코리아써키트 주가는 좋을 것 같다.


반도체 출하량이 증가해 반도체 기판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강호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의 감산 효과로 수급이 개선돼 반도체 기판 사업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폴더블폰 시장이 확대돼 주기판(HDI)의 매출액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로드컴이 애플과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칩(FBAR) 공급 계약을 체결한 점은 코리아써키트에 호재라고 설명했다. 코리아써키트는 브로드컴에 5G 통신부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애플은 성명을 내고 브로드컴과 수년간 5G 무선주파수(RF) 반도체 개발을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신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정확한 계약 기간과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반도체 기판(FC-BGA)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반도체 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해 전기적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네트워크, 자동차 등 고밀도 회로 연결을 요구하는 고성능 반도체에 주로 쓰인다.

박강호 연구원은 "브로드컴 등 미국의 통신부품 기업에 FC BGA를 추가 납품하며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내년 이후 다른 통신부품에 FC BGA를 공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공지능(AI) 시장이 개화하면 코리아써키트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기 등 시장 선두기업에 비해 경쟁력은 낮지만,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면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엔비디아는 AI용 GPU에 FC-BGA를 채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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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환경 변화가 유일한 희망


코리아써키트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배경은 이제 반도체 업황 변화다.
반도체는 대표적인 경기 민감 섹터다.
이제 모든 제품에 반도체가 들어가기 때문에 반도체 생산과 직결되는 경기 회복만이 반도체 업황을 개선시킨다.
미국 경기가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반도체 재고는 급격히 늘었고 그것 때문에 막대한 반도체 주주들의 손실이 있었다.
지금은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모멘텀이 필요하다.
그 모멘텀을 AI가 만들고 있다.
매크로 환경을 AI가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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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AI와 반도체


AI를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판단이 필요하다.
그 판단을 해 주는 것이 비메모리 반도체로 불리는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 그리고 그 기판이 엄청난 수요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 주식이 얼마나 더 크게 올라갈 것인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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