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라 환율이 급격히 변동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급격한 환율 변동 발생
헝다 보다 큰 중국의 제일 부동산 기업이 망하려 하고 있다.
일본 엔화는 이제 1달러당 145엔을 넘어 섰다.
엉뚱하게도 두 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한민국 환율이 폭등하고 있다. 이제 곧 1달러당 1400원에 달할 것 같다. 위태로와 보인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무슨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 잘 생각해 보자.
1. 금리 변동 발생 가능성
달러 환율 상승은 일반적으로 해당 국가의 금리 인상을 시사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국가의 화폐를 더 많이 구매하려는 경향을 가질 수 있다. 높은 금리는 예금 등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반면,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수요를 줄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3.5%다. 더 올리지 못하는 이유는 자칫 잘못하면 대한민국 가계가 몰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가계대출은 1200조원이 넘는다. 3.5%의 이자라고 해도 하루 이자가 1150억원이 넘는다.
그런데, 금리가 변동된다면 매우 큰 타격이 올 수 있다.
2. 반면 수출하기 좋아지고 수입하기 나빠진다
원화 환율 하락은 한국의 수출업체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 수출 기업들은 화폐가 약화되면 제품이 외국 시장에서 더 저렴하게 팔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의 수출 기업들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반면에 수입 기업들은 원화 약세로 인해 원재료 및 외국 제품을 더 비싸게 구매해야 할 수 있으므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반도체와 자동차가 싸져서 수출이 좋아진다. 반면 원유 수입 물가가 올라서 기름값이 오르게 된다.
3. 외국인 투자가 늘어날 수 있다.
환율 변동은 외국인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높은 환율은 한국의 주식 시장을 외국 투자자에게 더 저렴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따라서 외국 투자의 증가를 유도할 수 있다.
4. 경기 활성화
환율 변동은 경기 전망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경기가 좋아지는 경우에는 수출이 늘어나고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는 등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경기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수출 감소와 외국 투자의 축소 등으로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미래 불확실성이 증가한다
환율 변동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나타낼 수 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자제적인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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