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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출산율 저조해지면, 출산장려 정책 나오고 토박스코리아 오른다

by 주식넘버원 2023.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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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인구가 같은달 기준 역대 최대폭으로 자연 감소했다.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데 반해 사망자 수가 6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대한민국 인구가 엄청나게 줄었다.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6월 인구 자연 증가분(출생아 수-사망자 수)은 -8205명으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같은달 기준으로 가장 가파르게 하락했다.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소인 1만8615명에 그치고, 사망자 수가 동월 기준 역대 최대인 2만6820명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인구 자연감소 규모가 5만232명인 점을 비춰볼 때, 올해도 연간 10만 명 안팎의 인구 자연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연간 인구 규모는 1983년 51만5000명 증가했으나, 1993년 48만2000명, 2003년 24만9000명, 2013년 17만 명으로 점차적으로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그러다 2020년 처음으로 인구 규모가 3만3000명 감소세로 돌아섰다. 2021년(5만7000명)과 지난해(12만4000명·잠정)에도 자연 감소했다. 올해도 인구가 하락한다면 4년 연속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이다.

통계청은 2021년 12월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 2020∼2070년'에서 자연 감소 규모가 2020년 3만3000명, 2021년 5만3000명, 2022년 7만9000명, 2023년 10만1000명으로 증가하다가 2024년 11만 명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후 자연 감소분은 2025년 10만7000명, 2026년 10만4000명 등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중간 수준의 출산율과 기대 수명을 바탕으로 한 중위 시나리오 하에 추계된 값이다.

이 시나리오를 보면,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지난해 0.77명, 올해 0.73명으로 위축되다가 내년 0.70명으로 바닥을 친 뒤 2025년 0.74명, 2026년 0.78명으로 반등한다.

저출생 기조 심화세를 볼 때, 합계 출산율이 0.6명대로 급락할 수 있을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올해 2분기 합계 출산율은 0.70명으로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분기 기준으로 역대 가장 낮았다.

인구의 엄청난 감소는 출산 장려 정책을 부르게 되어 있다.

출산 장려 정책이 엄청나게 나오고 있다.

한국의 보건복지부는 저출산이 1세기에 걸쳐 발생한 유럽국가와 달리 한국에서는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돼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가 우려되고, 인구구조의 불균형으로 상당한 비용 및 위험을 초래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를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보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나온 아동수당 확대 정책과 출산장려금 신설도 그 일환이다.

지난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확정한 복지사업 예산안은 지금은 만 6세 미만(0~71개월)의 소득 하위 90% 이하만 받는 아동 수당을 내년 1월에는 0~6세 미만의 소득 상위 10% 아동으로 먼저 확대하고, 9월에는 6세 이상~9세 미만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내년 10월부터 자녀를 출산하는 모든 산모에게 1인당 25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일시 지급하기로 했다.

정말 많은 정책이 나오면서 출산이 조금은 개선되기도 했다.

돈을 많이 주면 아이를 많이 낳는다는 것은 여러번 증명된 결과가 나왔다.

해외의 경우 그랬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우 내 삶을 포기해야 아이를 기를 수 있다는 의식이 퍼지면서 아이 출산은 앞으로 잘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더 이상 아이를 대신 키워주려는 부모도 없다.

출산 장려 정책 = 현금 지원 = 고가 프리미엄 육아용품 판매 확대 = 토박스코리아 매출 상승 가능성 

주요 제품은 유아동 신발로 현재 30여개의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를 국내 및 해외 판권자와 독점 및 홀세일(도매) 계약을 하여 판매하고 있다.동사는 현재 백화점 31개, 아울렛 16개, 쇼핑몰 8개, 대리점 1개점로 총 56개점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매출 구성은 신발 약 86.56%, 악세서리 약 11%, 의류 약 1.77%, 기타 약 -0.67%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 유아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토박스코리아는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국내 44번째 매장으로 토박스코리아 매장 중 가장 크다.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은 30~40대 가족 고객 비중이 높다. 토박스코리아 측은 당사 제품의 구매층과 스타필드 고양점의 주요 고객층이 잘 맞다고 판단해 매장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토박스코리아는 매장 내 아이와 동반한 고객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아이를 위한 특화공간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마련했다. 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토박스 코리아 추세

https://youtu.be/H_XP9XGCVZw

https://youtu.be/HFeJIfxpvAc

지금 현재 토박스코리아는 안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주식은 테마를 강하게 받을 것이다.

아이를 낳기 원하는 사람들은 정부 지원 정책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2017년도 출산 장려 정책이 득세할 때 주식은 레벨업했다.

4000원 정도 하던 주식이 19088을 찍었다.

5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강력한 모멘텀이 이러한 주식 흐름을 만들었다.

내년부터 엄청나게 쏟아질 출산 장려정책이 획기적인 변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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