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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대한민국 증시

by 주식넘버원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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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은 이제 떨어졌다. 대한민국 증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신용평가사는 뭘까?


신용평가사의 의견은 일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사는 기업이나 개인의 재무 상태와 신용 위험을 평가하는 전문가입니다. 그들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신용 등급을 부여합니다. 여기에는 재무 안정성, 수익성, 부채 수준, 자산 품질 등이 포함됩니다.

신용평가사의 의견은 금융기관, 투자자, 기업 등이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은 신용 등급을 사용하여 대출이나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투자자는 신용 등급을 사용하여 투자 대상을 평가합니다. 기업은 신용 등급을 사용하여 자금 조달 조건을 협상합니다.

그러나 신용평가사의 의견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신용평가사는 과거의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를 수행합니다. 미래의 재무 상황은 과거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평가사는 인간이 수행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용평가사의 의견을 신뢰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 신용평가사의 신뢰도: 신용평가사는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신용평가의 기준: 신용평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신용평가의 한계: 신용평가의 한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신용평가사의 의견을 신뢰할 때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여러 신용평가사의 의견을 비교합니다.
* 신용평가의 근거를 확인합니다.
* 신용평가의 결과를 다른 정보와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용평가사의 의견은 일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서 활용해야 합니다.

세계3대 신용평가사

세계 3대 신용평가사는 무디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피치입니다. 이들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각 신용평가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디스**

* 설립 연도: 1909년
* 본사: 미국 뉴욕
* 점유율: 약 40%

무디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평가사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미국과 유럽 기업을 평가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 설립 연도: 1860년
* 본사: 미국 뉴욕
* 점유율: 약 30%

S&P는 무디스와 함께 세계 2대 신용평가사로, 미국과 유럽 기업을 평가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국가 신용등급 평가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치**

* 설립 연도: 1913년
* 본사: 미국 뉴욕, 영국 런던
* 점유율: 약 20%

피치는 3대 신용평가사 중 가장 후하게 신용등급을 매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아시아와 신흥 시장 기업을 평가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업 영역:** 무디스와 S&P는 기업, 국가, 금융기관, 부동산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한 신용평가를 제공합니다. 피치는 기업과 국가에 대한 신용평가를 주로 제공합니다.
* **평가 기준:** 무디스와 S&P는 1~Aaa까지 21단계의 신용등급을 사용합니다. 피치는 1~AAA까지 22단계의 신용등급을 사용합니다.
* **평가 방법:** 무디스와 S&P는 재무 상태, 수익성, 부채 수준, 자산 품질 등의 요소를 고려하여 신용등급을 부여합니다. 피치는 이외에도 경영진의 능력, 산업 전망 등의 요소도 고려합니다.

3대 신용평가사의 의견은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각 신용평가사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용등급을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오히려 올랐다.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미국 증시를 떨어뜨리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신용등급



* **시장의 예상:**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이미 시장에서 예상된 바였습니다. S&P는 2011년 5월에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지정하면서, 신용등급 강등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이미 신용등급 강등의 충격을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 **미국 경제의 회복세:** 미국 경제는 2011년 당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실업률은 감소하고, GDP 성장률은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미국 정부의 대응:** 미국 정부는 신용등급 강등 직후, 부채한도 협상을 마무리하고,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이러한 대응은 시장의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 증시는 신용등급 강등 발표 직후인 2011년 8월 5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1% 하락한 데 그쳤습니다. 이후에도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2011년 말까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약 10% 상승했습니다.

물론, 신용등급 강등은 미국 경제와 금융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미국의 신용위험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신용등급 강등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대한민국 증시는 오를까?

오늘 대한민국의 증시는 오를 것 같습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기준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낮아졌구요. 저평가된 한국 주식의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니까요.
미국의 신용 등급이 내려간 것이지 망한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경기는 매우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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