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본사가 아닌 프리미엄 킹스 파산, . 한국 버거킹은 괜찮습니다. 주가는 폭락... 이럴 때 맥도날드 추천합니다. 버거킹을 한국에서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지만요.
버거킹의 프렌차이즈 프리미엄 킹스가 판산 신청을 했다.
앨라배마 , 조지아, 테네시, 플로리다 , 사우스캐롤라이나 전역에서 172개 유닛을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어 킹스(Premier Kings)는 10월 말 챕터 11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프랜차이즈가 소유주인 Manraj Sidhu의 사망 이후 불안정한 기간에 직면했다고 선언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Sidhu는 2009년 앨라배마 주 버밍엄에 6개 매장을 두고 회사를 설립했으며 빠르게 남부 전역으로 성장했습니다.
QSR Magazine 에 따르면 그는 2022년 5월에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고 이로 인해 Sidhu가 회사의 유일한 주주이자 관리자였기 때문에 회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법원 문서에 따르면 킹스 총리 역시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문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이 비극적인 손실은 다양한 거시경제적 요인과 결합되어 비즈니스 내에서 엄청난 불확실성과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러한 요인에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 대유행이 식당 운영에 미치는 전국적인 영향, 높은 인플레이션, 대출 금리 증가, 점점 더 제한되는 자격을 갖춘 노동력이 포함됩니다."
회사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재정적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 킹스는 2021년에 2억 3330만 달러, 2020년에는 2억 55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2년에는 2억 2,30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프랜차이즈는 자산 1억 3,450만 달러, 부채 1억 2,3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파산을 선언하기 전에 회사는 컨설턴트와 Sidhu의 부동산 대표자의 요청에 따라 매각되었습니다.
Premier Kings는 일부 레스토랑을 폐쇄했지만 결국 챕터 11 파산에 대한 다음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Premier Kings 구매에 관심을 보인 입찰자는 44명입니다.
이 소식은 올해 초 또 다른 거대 버거킹 프랜차이즈가 파산 신청을 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US Sun이 이전에 보도한 바 있습니다 .
Meridian Restaurant Unlimited는 9개 주에 걸쳐 118개 지점을 운영했지만 부채가 1,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거킹 전부가 파산한 것은 아닙니다.
2023년 6월 22일, 버거킹의 미국 법인은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버거킹의 미국 내 가맹점 중 3개 업체가 파산을 신청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버거킹 본사는 파산 신청을 통해 파산한 가맹점 매장을 정리하고, 나머지 가맹점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버거킹 본사는 파산을 신청했지만, 운영 업체 중 일부만 파산한 것입니다. 아직 버거킹이 완전히 망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버거킹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향후 파산이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0월 프리미엄 킹스는 파산했습니다. 그러나 버거킹 전부가 파산한 것은 아닙니다.
버거킹 프리미엄킹스와 챕터 11 (미국 파산법)
미국 파산법은 챕터 1~15까지 총 15개의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챕터 11은 회생파산(Reorganization Bankruptcy)을 규정한 조항입니다. 챕터 11은 부채를 갚을 능력이 없는 기업이 파산법원의 감독 하에 구조조정을 통해 회생을 모색하는 절차입니다.
챕터 11 절차를 시작하려면, 기업은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해야 합니다. 파산보호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파산법원은 기업의 자산을 관리하는 관리인을 임명합니다. 관리인은 기업의 재무 상황을 평가하고,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합니다.
구조조정 계획은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채권단은 기업의 부채를 탕감하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하거나,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구조조정 계획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 계획이 채권단의 동의를 얻으면, 파산법원은 해당 계획을 승인합니다. 승인된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기업은 회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챕터 11 절차는 대개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소요됩니다. 절차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기업은 회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챕터 11 절차를 통해 회생에 성공한 기업으로는 크라이슬러, GE,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이 있습니다.
챕터 11 절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산보호 신청: 부채를 갚을 능력이 없는 기업은 파산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관리인 선임: 파산보호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파산법원은 기업의 자산을 관리하는 관리인을 임명합니다.
- 구조조정 계획 수립: 관리인은 기업의 재무 상황을 평가하고,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합니다.
- 채권단 동의: 구조조정 계획은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파산법원 승인: 채권단의 동의를 얻은 구조조정 계획은 파산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챕터 11 절차는 기업의 회생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차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경영진과 채권단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버거킹의 경쟁사 맥도날드 주가 상승 가능성 높아졌다.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모두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맥도날드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맥도날드는 버거킹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이 높습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100여 개국, 3만 7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반면, 버거킹은 전 세계 100여 개국, 1만 8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맥도날드는 매년 꾸준한 매출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버거킹은 최근 몇 년간 매출과 수익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둘째, 맥도날드는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모바일 주문 및 결제, 키오스크 주문, 배달 서비스 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맥도날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맥도날드는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1971년부터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성향은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당 지급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버거킹도 챕터 11 파산 신청을 통해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버거킹의 경영 실적은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조정 과정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공 여부도 불확실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맥도날드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맥도날드는 브랜드 인지도, 시장 점유율, 매출 및 수익, 디지털 전환, 배당 지급 등에서 버거킹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국 버거킹의 메뉴
한국 버거킹의 행사
한국 버거킹과 일본 버거킹 생존하다.. 그러나
한국의 버거킹과 일본 버거킹은 21년 판매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합니다.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는 이 두 회사를 소유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버거킹은 좀 애매한 브랜드가 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만큼 대중적이지 않은데, 쉑쉑버거처럼 고급스럽지도 않습니다. 수제버거도 많이 있어서 설 자리를 더 잃고 있습니다.
차라리 맥도날드에 투자하세요.
맥도날드에 투자하면 여럼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싸고 쉽게 살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니 맥도날드에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여러 문제들 (5) | 2023.11.14 |
---|---|
룰루레몬과 젝시믹스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4) | 2023.11.14 |
대한민국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SK하이닉스는 올랐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3) | 2023.11.13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대한민국 증시 (3) | 2023.11.13 |
수소 연료전지의 대표기업 플러그파워의 폭락과 두산퓨얼셀의 앞날 (5) | 2023.1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