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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길

[책 추천] 김두얼 교수의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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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얼 교수님의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를 읽어 봅시다.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의 내용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는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김두얼 교수가 네이버 지식
라이브ON에서 진행한 경제학 강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입니다. 총 8편의 강의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2. 수요와 공급
3. 시장의 종류
4. 생산과 비용
5. 경쟁과 독점
6. 경제성장과 경기변동
7. 국제무역
8. 경제 정책
각 강의에서는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이를 일상생활의 예시와 연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줍니다. 예를 들어, '수요와 공급' 강의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물가, 임금, 이자율 등의 경제 현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자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수요-공급이라는 모형 하나로 복잡한 경제 현상을 모두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이해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합리적인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부터, 경제학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도적인 경제학자 김두얼 교수

김두얼 교수는 경제학계에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는 교수입니다. 그는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중시하지만,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시장경제의 실패를 방지하고, 사회의
공정한 분배를 위해 정부가 적절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주장 중 하나는 "시장경제는 효율적이지만, 공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는
시장경제에서 자본과 기술을 가진 소수의 기업이 이익을 독점하고, 노동자는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에 처하는 문제를 지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는 "경제 성장은 중요하지만, 환경 보호도 중요하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는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자원을 소비해야 하지만, 이는 환경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종합해보면, 김두얼 교수는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중시하면서도,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도 성향의 경제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추구하는 경제적 이상향은?

김두얼 교수는 궁극적인 경제학적 이상향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회"**라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공정한 기회의 보장
모든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 의료, 주거 등 기본적인 생활 조건을 보장하고, 기회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정의로운 분배
모든 사람이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불로소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환경의 지속가능성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연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김두얼 교수는 이러한 요소들이 모두 충족될 때,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회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러한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학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정치인, 기업인, 시민
등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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