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폐지] 골든센츄리 상한가 나와도 상장 폐지 가능성 있음

골든센츄리 상한가 나왔으나 상장 폐지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골든센츄리 상태 : 상장 폐지 가능성 있음

골든센츄리의 상장 폐지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골든센츄리는 중국 기업으로, 중국 정부의 규제 강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100원 미만으로 장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연속 3개 사업연도 영업손실: 골든센츄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 연속 사업연도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자기자본잠식률 50% 초과: 골든센츄리의 자기자본잠식률은 2023년 3분기 기준 50%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 주가 50원 미만 장기 하락: 골든센츄리의 주가는 2023년 1월부터 100원 미만으로 장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한국거래소는 골든센츄리에 개선기간을 부여하게 됩니다. 개선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이 기간 동안 골든센츄리는 실적 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개선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골든센츄리의 상장 폐지는 시간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