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판사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도 삼성, LG이노텍이 선봉에 서다 제계 순위가 내려간 LG LG는 럭키금성 그룹의 장자다. 구씨일가와 허씨일가가 힘을 합쳐 운영했던 럭키금성그룹은 대한민국 최초의 FM/AM라디오를 생산했고, 대한민국 최초의 19인치 칼라텔레비전을 만들었다. 반도체 사업도 일찍 시작하여 1969년부터 반도체를 생산했다. IMF 사태때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으로 반도체 사업은 현대그룹에게 넘겨야 했고, 지금 그 회사가 SK하이닉스가 되었다. 휴대폰 분야에서 삼성전자에 유일하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회사로 김태희폰으로 알려진 초콜린폰의 성공으로 삼성전자의 턱밑까지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1년 늦은 스마트폰 사업 진출은 LG전자의 위상을 떨어뜨렸다. 또한 거대 자본이 투자된 LCD, LED 사업은 적자를 눈덩이 처럼 불려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가 만성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