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정책1 지구를 위해서 플라스틱 재활용 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 PE라는 플라스틱을 우리는 쉽게 접한다. 폴리에틸렌이라 불리우는 이 폴리머는 석유화학 소재 중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우리나라는 이 폴리에틸렌이 참 많이 사용되는 나라다. 비닐 봉지, 과자봉지, 식품포장재, 플라스틱 박스, 락앤락, 종이컵 코팅 등 폴리에틸렌이 안쓰이는 곳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에서 이 폴리에틸렌을 재활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새로운 폴리머를 만들어 파는 것이 재활용 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PET의 경우 병을 수거하여 실을 만들면 섬유화해서 파타고니아 같은 고가 의류브랜드를 따서 좋은 옷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폴리에틸렌은 수분 흡수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우산천 외에 경제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없다. 대안으로 폴리에틸렌을 태워서 화력발전하는 방법이 있다. 폴.. 2021.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