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는 대한과학
대한과학은 과학 기술 연구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 및 장비를 만들고 유통한다.
실험실 장비는 대부분 파이렉스, 듀란 등의 글로벌 업체가 장악하고 있다.
대한과학은 한국 과학 기술 개발 과정에 필수 불가결한 부품 장비를 공급했다.
대한민국 과학자들과 같이 호흡했다.
대한과학은 최근 실험실에 사용되는 3만여 실험기기를 소싱하여 전문적인 서비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초저온 냉동고, 회전진공농축기 등 고부가가치 위주의 프리미엄급 연구용 실험장비를 생산 중이며 싸이랩코리아 등 실험 기기를 만드는 자회사도 5개사나 보유하고 있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험실을 꾸릴 때 꼭 필요한
대한과학은 실험실 비이커에서 부터 시작해서 첨단 실험 설비 등을 제조 납품하는 회사다.
대부분의 화학, 바이오 기업에서 실험실을 꾸릴 때 대한과학의 도움을 받는다.
수없이 많은 대리점을 운용하고 있으며, 유통만 하지 않고 제조 설비도 보유하고 있어 마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22년 3월 기준으로 성장성이 증명되었는데, 매출액 9.8% 성장 영업이익 193% 성장 순이익 189% 성장을 이루었다.
코로나 백신 이송용 초저온 냉동고 제조 업체 대한과학
대한과학이 성장한 것은 mRNA에 기반한 코로나 백신 덕이다.
코로나 백신은 mRNA방식으로 제조되어 극저온에서 저장되어야만 유전자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제조 후 초저온 냉동고에서 보관하고 이송되어야 한다.
이 초저온 냉동고 제조 판매 업체가 대한과학이다.
부가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금년 초 획기적인 영업이익 성장을 이뤘다.
mRNA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대한과학은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mRNA때문이다.
mRNA는 유전자 기술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지난해 미국 화이자, 모더나의 발 빠른 대응으로 전 세계 생명을 지켜 주었다.
이제 연구 윤리의 압박 없이 유전자 변이 연구가 활발해질 수 있게 되었다.
mRNA는 표적 물질에만 작용할 수 있어 매우 합리적인 제약 산업을 이끌 수 있다.
반면, mRNA기법은 유전자를 변형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종교계 등에서는 이 기술 활용에 부정적이었다.
코로나19는 mRNA법으로 백신을 개발하게 해 주었다.
이제 곧 mRNA활용으로 생명연장의 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mRNA는 미국자본으로 만들어지지만, 이 제품의 유통시키는 산업도 발전하게 된다.
대한유화는 mRNA관련 모든 약과 실험실 구축이 이러 날 때마다
너무 잘 팔린다. 우리도 그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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