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밸류 문제로 추락 중 그런데 리서치센터 의견은 갈림

하우스별 관점이 다름

네이버에 대해 관점이 많이 다르다.

CITI증권에서는 외국계 답게 아주 강하게 말했다.

30만원대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거의 반토막 냈다.

그리고 매수에서 바로 매도로 뷰를 바꿨다.

한국의 각각의 리서치 센터에서도 여러 의견이 나왔다.

그런데, 거의 부정적 아니면 중립적이다.

목표주가를 내린 곳도 많다.

매수 유지가 대세지만, 걱정스럽다.

 

유안타증권 - 이창영

NAVER (A035420) | 과매도
-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Poshmark 인수
- 미국 중고거래 시장 & Poshmark

 

키움증권 - 김진구

NAVER (A035420) | Poshmark 인수 관련 코멘트
- Poshmark 16 억달러(2.3 조원)에 100% 인수 예정
- Poshmark 주요 손익 지표 분석시 중립 이하의 의사결정으로 판단

 

 

NH투자증권 - 안재민

NAVER (A035420) |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한걸음 더
-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업황 부진 지속
- Poshmark 인수는 긍정적

 

한국투자증권 - 정호윤

NAVER (A035420) | Poshmark 인수 관련 코멘트
-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Poshmark 인수 결정
- 시너지 창출에 따른 이익 개선 여부가 중요할 전망

 

다올투자증권 김진우

NAVER (A035420) | 필요했던 변화
- 이번 인수를 통해 낮아지고 있는 매출액 성장률을 제고하고 북미 이커머스 시장에 직접 진출
- 경쟁사 대비 높은 소위 성장주 멀티플 유지를 위해서는 매출액 성장률 유지가 선행되어야 함

 

삼성증권 - 오동환

NAVER (A035420) | 리셀 플랫폼으로 미국 시장 공략
- 포시마크 인수로 글로벌 진출 확장
- 인수가격 평가는 결국 시너지가 결정

 

이베스트투자증권 - 성종화

NAVER (A035420) | 기다림? 이런 식 급락이면 좀 더 적극적 대응 필요
- 3Q22 Preview: OP QoQ 소폭 감소 & 당사 종전 전망치 부합 전망
- 실적은 올해 수익성은 악화되나 성장성은 안정적 고성장 지속 등 무난

 

한국투자증권 - 김소혜

NAVER (A035420) | C2C 플랫폼에 2.3조를 배팅한 이유
- 북미 중고 패션 플랫폼 POSHMARK 인수
- B2C로 다져진 이커머스, 이제는 글로벌 C2C에 진심

 

폭락중인 Naver

폭락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Naver다 .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많이 올랐던 주가를 토해내는 과정인 것 같다.

주식은 실적으로 말한다.

네이버도 실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주주들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실질적으로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확대를 당장 실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