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1위 중고거래 플랫폼 인수로 빠진 네이버 vs 카카오톡 먹통의 카카오

Naver가 하루에 8% 대 폭락

네이버 주주가 아침에 놀랐을 가슴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네이버 라는 주식은 국내 빅테크의 대표 종목이다.

네이버는 대한민국 광고를 거의 독점한다.

수익은 지속적으로 플러스다.

구조적으로 성장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낮은 PER, PBR을 보여주고 있다.

빅테크인데... 30도 넘지 않는다.

제조업보다 훨씬 낮은 PBR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이유는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는 약보합 수준

카카오는 오늘 낮 먹통 사태를 벌이고 말았다.

문자 메세지 보다 훨씬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 잘 운영되지 않았다.

카카오톡이 되지 않아 업무가 마비된 곳도 적지 않았다.

카카오는 그렇게 엄청난 사고를 쳤음에도 그리 떨어지지 않았다.

충분히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빅테크 미래가 없나?

네이버 카카오가 동반 하락하자 흉흉한 이야기가 많다.

더 이상 빅테크 종목은 성장할 것이 없다.

플랫폼은 이미 완성형이다.

더 이상 검색을 통한 시장 확대도 불리하다. 

구글이 들어온 이후 네이버와 카카오는 그 활동폭이 더 줄었다.

 

아마존은 그렇게 빠지지 않았는데...

그래도 대한민국의 빅테크만 너무 많이 빠졌다.

복구도 쉽지 않게 하루 8% 이상 하루에 빠졌다. 

아마존도 혹평이 나왔음에도 무너지지 않고 버텼다.

네이버 카카오 내일은 반등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