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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에 대한 견해

실적이 생기는 제약바이오 TOP2 한미약품 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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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안정펀드 가동 금융시장 안정

강원도지사의 모라토리엄 선언급 소동 이후 급격히 경색되었던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50조원+알파 급의 대규모 공적자금 투입을 공언하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다.

미국의 급격한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실시했던 금리 인상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돈이 없으면 연구개발 비용이 축소되고 연구개발로 먹고 사는 중소 제약사의 몰락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에 있는 여러 바이오 제약사 중 매출을 내면서 흑자를 보이는 기업은 매우 드물다.

이럴 때 바이오 기업 중 상장 폐지 되는 기업도 매우 많다.

긴 시간동안 고금리와 저금리 그리고 기술개발과 실패를 고루 경험한 기업은 오히려 기회를 잡기도 한다.

 

 

새로운 기회가 생긴 한미약품과 GC녹십자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오랜 투자와 기술 개발로 최근 신제품을 연이어 만들고 있다.

아직 신약 개발의 성과가 찬란하지는 않으나 한미약품과 GC녹십자는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3조 규모 시장 공략 가속도 내는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미국에 '롤베돈'을 출시했다. 미국에서 한미약품 롤베돈이 거래된다. 한국에서는 롤론티스라는 이름으로 시판되어 있다. 3조원 규모의 호중구감소증(백혈병의 일종) 치로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미국에서만 3조원의 시장이다. 23일 스펙트럼은 한미약품의 파트너사로서 한미약품이 개발한 바이오 신약 롤베돈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알렸는데, 롤베돈은 미국 FDA에서 시판 허가 승인을 받은 상태다.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다.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호중구는 선천적 면역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데 롤베돈은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에게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바이오의약품 약효를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기술이 사용됐다. 랩스커버리라고 하는 이 기술은 한미약품만의 기술이다.

이 제품 판매로 한미약품은 FDA 시판 허가를 받은 첫번째 신약을 보유하게 되었다.

FDA는 실사를 통해 경기 평택 공장에서 제조된 롤베돈을 미국에서 유통되도록 했다. 

한미약품 사장 권세창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롤베돈이 현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스펙트럼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미약품은 스펙트럼이라는 파트너를 통해 미국 시장을 뚫고 있다.

앞으로 개발될 여러 신약들도 이 성공 모델을 따라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알로  고혈압/고지혈증 동시 치료되는 로제텔핀 제조사 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약을 따로 먹어야 하는 환자들은 한가지를 놓치고 한다.

GC녹십자는 복합제로 두 약을 혼합하여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동시 치료 효과를 높은 복합제제로 출시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시된 3제 복합제 로제텔에 암로디핀 성분을 추가하여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을 개발 출시했다고 발혔다.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약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그리고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한 알에 담은 전문 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국내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 로제텔핀은 대조군 대비 혈관수축기혈압과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 관련주 고령화 시대 필수 주식

최근 바이오 관련주는 대부분 70%가까운 손실을 기록중인 사람이 많다.

금리가 오르면서 재무구조가 취약한 국내 바이오 회사들이 하나같이 폭락했다.

폭락한 주식을 다시 샀다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은 사람들도 매우 많다.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바이오시밀러 업체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주가 하락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앞으로 바이오 관련주가 폭포수같이 더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바이오 산업은

고령화 시대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과 전세계가 반드시 해야 하는 산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기반으로 얾마나 많은 기업들이 더 성장할 지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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